환경부 소속 낙동강유역환경청 진명호 신임 청장이 10일 취임했다. 진 청장은 2005년 환경부 자연자원과에 입직한 뒤 녹색기술산업과, 수도정책과, 환경협력관 등을 거쳐 수생태보전과장, 물이용기획과장, 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다.진명호 청장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개발과 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친화적인 국토관리를 통한 지역민의 환경복지 실현을 위해 낙동강 수질 개선과 환경안전사고 예방대응체계 강화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구축해 공직윤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