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여성인권센터, 속초성폭력·장애인성폭력상담소, 속초YWCA 및 산하단체인 가정폭력상담소, 햇살의집은 3월 8일인 '세계 여성의 날'을 하루 앞둔 3월 7일, 속초관광수산시장일원에서 연대 캠페인을 전개했다.단체들은 장미꽃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나누는 한편, '차별과 혐오를 넘어, 성평등한 세상으로' 구호를 외치며 모든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카카오헬스케어가 AIA생명과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지난 6일 서울 중구 AIA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와 네이슨 촹 AIA생명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고객들의 효율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연구와 기술 혁신을 지속해 보험과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10일 구리시의회가 개회한 지 14분 만에 무기한 정회에 들어가며 또 다시 파행됐다. 올해 들어 3번째다. 제346회 임시회 안건인 긴급현안질문에 백경현 시장이 휴가를 이유로 불출석을 통보하자 민주당 의원들이 반발하며 정회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회의가 개회하자 정은철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2월부터 오는 4월까지,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3기 연수에서 ‘1인 1특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과정은 연수생들의 건강한 심신을 도모하고 감성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연수생에게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여 원하는 특기를 선택하도록 했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헬스와 캘리그래피를 진행한다. 헬스 과정은 건강관리 기본 이론과 부상 위험이 없는 체형 교정 실습을 병행하며, 캘리그래피 과정은 개성있는 표현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1인 1특기’는 2월 7일에 시작하여 오는 4월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해상풍력사업의 공공 주도로 사업 성공률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15일 여수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전날 여수시 문화홀에서 열린 '해상풍력 대시민 포럼'에서 이같은 방침을 전했다.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대규모 해상풍력사업을 국가가 주도하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보편적인 추진방식"이라며 "특별법 제정으로 주민과 어민의 의견이 제도적으
굿네이버스 강원서부지부는 강원특별자치도 옥외광고협회 원주시지부로부터 원주시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지난 7일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원주시 내 학대 피해를 경험한 아동 및 가정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이를 통한 지역사회 나눔 및 나눔 확산 취지를 바탕으로 학대피해가정의 가족기능강화 지원으로 사용 될 계획이다.박미경 굿네이버스 강원서부지부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전달 받은 후원금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