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가 2024년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를 획득하며 뛰어난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7일 밝혔다.이번 경영평가는‘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양시의 지도·감독 기관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평가기준은 2023년도 실적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평가항목에는 기관장 리더십, 경영시스템, 사업성과, ESG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되었다.킨텍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시컨벤션센터로서 인도 뉴델리에서 20년간 운영권을 확보한‘야쇼부미 전시장’을 지난 202
킨텍스가 2024년 경기 고양특례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를 획득했다. 이번 경영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양시의 지도·감독 기관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평가기준은 2023년도 실적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기관장 리더십, 경영시스템, 사업성과, ESG 사회적 책임 등을 집중 살핀 이번 평가에서 킨텍스는 인도 뉴델리에서 20년간 운영권을 확보한 ‘야쇼부미 전시장’을 지난 2023년 10월 성공적으로 개장한 것과, 베트남과 대만 등 해외 전시 사업을
대한민국산업전시회가 지난 21일 인도 뉴델리 야쇼부미 전시장에서 개막했다. 22일 킨텍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3일간 진행된다.올해 첫 개최인 코인덱스는 경기도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고양특례시가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행사에는 총 280여 개 기업과 600개 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와 같은 대규모 행사는 한국과 인도 양국의 비즈니스 및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킨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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