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이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태국산업연맹 주최 ‘2025 세계문화유산도시 야간형 축제 컨퍼런스’에서 세계유산 활용해 관광콘텐츠를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유산활용 베스트 리더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현지 시간 16일 태국 핏사눌록주 임페리얼 호텔에서 개최됐으며, 주낙영 경주시장을 대신해 송호준 경주 부시장이 대리 수상했다. 19일 경주시에 따르면, 주낙영 시장은 APEC 정상회의 유치, 대릉원돌담길벚꽃축제 개최, 아시아축제도시 컨퍼런스 유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축제전문가로서 지난 한 해의 축제특성을 돌이켜 보고, 새로운 2025년도 주요 축제트렌드를 예측해 보는 것 또한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된다. 축제를 통한 도시브랜드 파워를 구축하고 관계 관리를 해나가는 것은 도시와 도시 간의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선점해 가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우리의 축제는 어떤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고 더 반영하게 될지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 야간형 콘텐츠의 비중이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간절기와 하절기 시즌, 지구는 점점 더 더워지고 있다. 실내형이나 그늘이 확보되지 않은 야외공간에서 대부분의 축제가 개최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는 1월16일 태국 핏사놀룩 임페리얼 컨벤션센터에서 ‘2025 세계문화유산도시와 야간형 축제’를 테마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지난 2024년도 3월, 태국 파타야에서 ‘2024 피너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개최 1년여만의 일이다.이날 핏사놀룩주 부지사 및 공무원, 태국중앙정부컨벤션전시청, IFEA 아시아,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및 경주시 HICO 컨벤션센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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