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남단 동해안에서 모잠비크 해협을 건너 자리 잡고 있는 마다가스카르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으로서 한반도 면적의 3배보다 약간 작은 크기이다. 19세기 말부터 프랑스의 보호령이었다가 1958년에 자치령이 되었고 1960년에는 프랑스에서 독립하였다. 섬의 중부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수도 안타나나리보는 1610년에 메리나 왕국의 수도로 건설되었고 마다가스카르에서는 가장 오래 된 도시이다. 프랑스의 오랜 통치를 받았으므로 독립 이후에도 말라가시어와 프랑스어를 공식어로 사용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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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R&D 허브' 벵갈루루서 전자 전시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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