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15일까지 목동점 7층 보타닉하우스에서 서울아리수본부의 ‘마이 소울 워터 아리수’ 팝업스토어를 연다.팝업스토어에는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를 테마로 게임, 파우치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됐다. 행사 곳곳을 돌며 스탬프 카드를 완성한 후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아리수로 만든 콤부차와 아이스티 시음권을 준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올해도 ‘아샷추’와 아이스티 라인업을 강화하며 여름 시즌 음료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투썸플레이스는 지난달 여름 시장을 겨냥해 선제적으로 아샷추 및 아이스티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출시 후 약 1달 만에 누적 판매량 70만 잔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출시 직전 기존 제품군의 동일 기간 판매량 대비 35% 이상 증가한 수치로, 여름 시즌 음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올해는
카페일리터가 제로슈가 음료에 대한 고객 수요 증가에 발맞춰,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에 이어 새로운 제로 라인업 제품인 ‘제로 레몬 라임 아이스티’를 18일 출시했다.이번 신메뉴는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알룰로스와 에리스리톨 등 대체당을 사용해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레몬과 라임의 조화로 시트러스 계열 특유의 상큼함과 청량함을 살렸으며, 무설탕 제품이지만 달콤하고 시원한 아이스티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특히 100ml 기준 2kcal에 불과한 저칼로리 제품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십차례 접근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이현경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 당 하루 비율로 노역장에 유치되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피해자 정모씨에게 같은 해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 7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하남시가 청년들의 실질적인 정책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알아두면 쓸모있을 청년정책 길라잡이북’을 전자책 형태로 제작·발행했다.‘알쓸청길’은 하남시 청년정책을 한눈에 쉽게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안내서다. 시는 기존에 청년정책을 종이책자 형태로 제작해 배포해 왔으나, 올해는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서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 브로슈어로 새롭게 구성해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일상 속에서 시청 홈페이지 또는 QR
새 정부가 돼지가격 정산체계의 재편을 모색하고 있다. 농가 수취가격의 기준이 되고 있는 도매시장 가격의 보완 수준을 넘어, 새로운 정산방식의 도입까지 염두에 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주재하에 지난 6월2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농식품 수급유통 개혁 T/F’ 1차 회의에서 돼지등
대구과학대학교는 지난달 28일을 시작으로 7월 14일까지 17일간 재학생 20명 및 지도교수 1명, 태평양아시아협회 관계자 등 총 22명으로 구성한 ‘베트남 글로벌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한국어 교육, 전통매듭 만들기, 친환경 비누 제작, 분리수거 캠페인, K-뷰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현지에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