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 은평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에서 문체부장관상인 ‘거리마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수상작은 불광천의 수변무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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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한국편집상 최우수상에 경인일보 연주훈 차장의 가 영예를 안았다. 한국편집기자협회는 10월 27일 한국편집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우수상에는 경향신문 임지영 차장 , 광주일보 유제관 국장 , 서울신문 김영롱 차장 , 중앙일보 유명환 기자, 최
김해시가 ‘제2회 우리만의 결혼 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결혼의 긍정적 의미를 확산하고 가족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수상작은 결혼문화 확
김금희 작가가 제40회 만해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1일 문화계에 따르면 이번에 상을 거머쥐게 한 수상작은 '대온실 수리 보고서'다.이 작품은 성적 조작 논란에 휘말린 여고생의 서사, 고궁 시설 복원에 임하는 작은 부띠끄 건축사무소의 직업 정신, 복원 작업 중 발견된 일제시대 온실 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오는 24일까지 유튜브 숏츠 영상 공모전 ‘유튜브 콘테스트 2025 대전본색’의 대중평가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숏츠로 떠나는 대전 여행’을 주제로 지난 8월20일부터 9월19일까지 한 달간 열렸으며 대전의 맛집과 숨은 명소를 담은 60여 편의 영상이 출품됐다. 수상작은 전문가 평가와 대중평가를 합산해 총 9편을 선정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이 제20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수상작 48점을 24일 인천 서구 생물자원관 생생채움에서 시상한다. 지난 5월12일~8월29일 접수한 815점을 생물학, 세밀화 전문가 7인이 심사해 성인부 12점, 고등학생부 12점, 중학생부 12점, 초등학생부 12점을 골랐다.성인 ‘암매’, 고등학생 ‘저어새’, 중학생 ‘청둥오리’’, 초등학생 ‘제비’가 대상을 받는다. 수상작은 24일부터 내년 4월까지 생생채움에서 볼 수 있다. 제 1~19회 수상작들로 자생생물
hy의 대표 발효유 ‘야쿠르트 XO’가 ‘2025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기술대상을 수상했다.hy는 ‘야쿠르트 XO’가 2025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 기술대상 부문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올해로 10회를 맞은 식품기술대상은 식품산업의 기술혁신과 발전에 기여한 우수 제품에 수여되는 상이다. 제품의 기술성·혁신성·시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수상작은 ‘2025 푸드위크 코리아’ 내 한국식품연구원 패밀리 기
경기도교육청이 25일 수원특례시청에서 청소년의 자기 성찰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키우기 위해 ‘2025 경기 청소년 매니페스토 공모전 및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나와 우리, 지구를 위한 따뜻한 약속 이야기’를 주제로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개인의 실천 다짐을 에세이로 작성해 참여했다. 수상작은 1차 서류 심사, 2차 동영상 심사를 거쳐 최종 12편을 선정했다.5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톡, 톡, 톡 매니페스토 페스티벌’은 ▲공모전 수상작 상영 ▲토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제1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에서 ‘LH 파주가든’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국토교통부와 환경조경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조경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도시 및 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창출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우수조경 공간을 발굴·시상하는 공모전이다. 수상작은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심사와 온라인 국민참여평가 등을 거쳐 선정된다.파주가든은 LH가 추진중인 도시공원 프로젝트의 첫 작품이다. 수목 중심의 정원설계
한국건축가협회 제주건축가회는 '2025 제주건축대전' 대상작으로 구서진.이준수씨가 출품한 '鄕水감각 ; 익숙하게 새롭기' 작품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2단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은 대상 1점과 우수상 2점, 특선 4점, 입선 8점이다. 우수상은 강지현.채준병씨의 '되감기는 관계:약한 경계'와 오수민.문채영씨의 '모닥'이 선정됐다.올해 제주건축대전은 '제주, 자연의 결을 짓다'를 주제로 공모가 이뤄졌다.심사위원으로는 일본 건축가 INTERMEDIA ARCHITECTS 의 사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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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 이달 31일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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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청소년상담자 150여 명 한자리에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 성황리에 열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는 10월 24일 무하아트센터에서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서울시 24개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청소년상담사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상담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프로그램 발표 및 시상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상담사 힐링을 위한 연극 관람 △상담자 간 교류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상담사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연극 프로그램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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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칼럼] 특수교사의 비극이 반복되어선 안 된다
또 한 명의 교사를 떠나보내며고 김동욱 특수교사의 1주기 추모공간을 찾았다. 밝고 건강했던 영정 사진 속 고인을 마주하자 가슴이 먹먹해졌다. 그곳에 ‘미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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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없이도 드라마 장악"…김혜은, '정차란' 한 컷으로 시청자 사로잡았다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배우 김혜은이 분한 '정차란' 역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 몇 장면만으로 드라마를 장악한다'는 극찬 속에, 5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정차란의 숨 막히는 카리스마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공개된 이미지 속 '대표 정차란'은 결연한 표정으로 업무에 몰두하며 1990년대 후반 격동의 시대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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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이상사례' 증가 추세... 지난해 최다 보고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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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숙 의원 "한미 소공인들, 글로벌 시장서도 성장하는 장 열리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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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은 지난 27일 경기도를 방문한 미국 조지아주 경제사절단을 만나 경기도 내 소공인 경쟁력 강화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신미숙 의원은 경제사절단을 직접 접견하고 동탄전자부품소공인복합지원센터 및 소공인 기업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경기도 소공인의 우수제품 사례를 공유했다.신 의원은 “이번 방문은 지난해 경기도 소공인박람회에서 소개된 제품이 조지아주로 수출되며, 우리 소공인들의 기술력과 품질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을 계기로 이루어진 뜻깊은 만남”이라며 사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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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임 의원 "노후 배관 전면 점검 필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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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성복임 의원이 29일 오전 군포 산본·당동지역 난방·온수 공급 중단 사고 현장을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성복임 의원에 따르면 지난 28일 안양시 범계역 인근에서 GS파워 열배관이 파열되면서 군포 산본·당동지역 난방과 온수 공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 사고로 인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성 의원은 "GS파워 측으로부터 현재 복구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오늘 중 열공급을 재개할 수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그는 단순 복구로 그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사고가 노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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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원도심 활성화 추진 특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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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29일 ‘원도심 활성화 추진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특별위원장에 유영일 의원을 임명했다.이날 경기 안양시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원도심 활성화 추진 특별위원회’ 출범식에는 백현종 대표의원과 유영일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이석균 기획수석, 김현석 청년수석 등 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원도심 활성화 추진 특별위원회’는 안양시 만안구 일대 원도심 상권 부흥 등 도시 기능 활성화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출범했다. 과거 안양 원도심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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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리품 아닌 약탈 문화재, 수자기- 유일하게 남아있는 장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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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장군기2025년 10월 29일 오후 4시, 강화군 강화읍 문화반딧불에서 강화군민 10여 명이 모여 ‘수자기반환추진위원회’ 발족식을 했다. 이날 모인 사람들은 수자기 반환 활동에 관심이 있는 강화군민들로, 우리에게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인 수자기를 되찾기 위한 노력을 모색하기 위해 모였다. ‘수자기’는 1871년 신미양요 때 강화도를 침략한 미국 해군이 탈취해 간 우리나라 유일의 장군기다. 154년 전, 강화는 전쟁 중이었다. 당시 조선 최전방에서 외세 세력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었다. 18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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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직자 사칭 물품대납 송금 피해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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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최근 도청 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사례로 5000여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은 사례가 발생했다며 관내 소상공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경기도 공직자 사칭 사기 주의보’를 발령하고 주의를 당부했다.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경기도종자관리소 직원을 사칭한 인물은 A건설업체에 농수로 개선 건으로 전화했다며 위조 명함을 보낸 후 접근했다. 사칭범은 농수로 개선 공사에 앞서 다른 급한 사안이 있다며 다른 업체 자재를 대신 구매하고 대금을 송금해 달라고 요청했다.A 건설업체는 5750만 원을 송금했으며, 사칭범이 추가 대납을 요구하자 경기도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