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은 기록적 폭염으로 고통받는 관내 장애인들에게 선풍기, 여름이불 등이 전달될 수 있도록 7월 24일 인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금 250만원을 전달했다.관내 장애인가구는 일반가구에 비해 월소득이 현저히 낮아 거듭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여름용품을 구비하지 못해 불볕더위에 더욱 취약하게 노출되고 있다.이에 재단은 관내 장애인가구가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성금 250만원을 조성하여 인천 전역의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인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였다.뿐만
충북 청주 순복음세계로교회는 22일 지역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구에 전달해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선풍기 30대를 용암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양산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어르신 시원시원 여름극복'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사업은 불볕더위로 건강 문제가 걱정되는 취약계층 여름나기를 도우려는 취지로, 홀몸노인 등 취약가구에 선풍기 17대를 직접 전달했다. /이현희 기
광주동구자원봉사센터는 한국가스기술공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냉기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선풍기 30대를 기증받아 주거 취약계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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