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최근 석남2동방위협의회와 JS노송병원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40만원과 함께 라면 100박스 및 보행보조차 20대, 양말 40족을 전달받았다.석남2동방위협의회와 JS노송병원에서는 2017년부터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이달 전달받은 성금과 물품은 석남동 저소득 가정을 비롯하여 서구의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김일태 석남2동방위협의회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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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2회 추경예산 2,092억원 증액 편성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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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미국 루트 66을 자전거로 가다
이번 마국 '루트 66 자전거 횡단'에는 이것저것 많은 얘기들을 남기기 보다 사진을 찍어 마치 화보집의 형태로 남기고 싶다- 김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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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50년 만에 파격 변신으로 '초코파이 하우스' 인기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에 초코잼와 딸기잼을 더한 마블링 크림으로 더욱 새로워진 '초코파이 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초코파이 하우스가 출시 4개월 만에 낱개 기준 2,4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12개입 1박스 기준으로도 200만 개가 넘는 양으로, 신제품으로서는 이례적인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초코파이가 50년 넘은 장수 브랜드인 만큼 두터운 소비층을 갖고 있는 데다 원료부터 맛, 식감, 모양까지 파격적으로 변신해 '익숙함'과 '새로움' 두 마리 토끼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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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 초등학생 대상 5대 폭력 통합 예방 교육 실시
김석희 기자 = 밀양시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는 지난 27일 지역 초등학교에서 5대 폭력 통합 예방 교육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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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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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 평가, 달동길메리요양병원 2연속 1등급
울산 남구 달동길메리요양병원은 2년 연속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매년 전국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구조, 진료영역 13개 지표를 통해 평가한다. 요양병원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국민에게 객관적인 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평가 결과 1~5등급으로 병원을 분류한다. 우아의료재단 달동길메리요양병원은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한방과 등 노인성 질환에 맞춘 의료진을 구성하고 있다. 김양희 우아의료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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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전반기 결산
2일 울산 중구청에서 열린 민선8기 2주년 기념 전반기 결산·후반기 계획 보고회에 김영길 중구청장과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 관계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주요 성과와 역점 사업 추진 계획 등을 발표,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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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증가, 면허반납 유인책 강화해야
지난 1일 저녁 서울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역주행으로 9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고의 가해 차량 운전자 나이가 68세로 알려지면서 고령자 운전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다시 일고 있다.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까지는 조사가 필요하지만 최근 고령 운전자 사고가 잇따르면서 경각심이 커지는 분위기다.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최근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크게 늘어나면서 안전대책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운전자가 가해자인 교통사고는 3만96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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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 1년새 240t 감소
지난해 울산 사업장 93곳에서 배출한 대기오염물질이 전년보다 240t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환경부는 ‘굴뚝 자동측정기기’가 부착된 17개 시·도 대형 사업장의 2023년 연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통계를 분석해 그 결과를 누리집에 공개했다. 전국적으로 굴뚝 자동측정기기를 부착해 대기오염물질을 관리하는 사업장은 전년 대비 56곳 늘어난 943곳, 굴뚝 수는 395개 증가한 3383개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국 사업장의 굴뚝에서 배출된 대기오염물질량은 22만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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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로봇수술센터 10주년…수술 4천례 영남권 최다
울산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는 10주년을 맞아 수술건수 4000례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울산대병원은 지난 2014년 12월 국내 최초로 ‘다빈치’ Xi 로봇수술을 도입 후 수술을 시작했다. 다빈치는 미국 인튜이티브서지컬에서 개발한 수술용 로봇이다. 이후 단일공에 특화된 다빈치 SP도 부울경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도입을 했다. 첫 로봇수술 시행 10년 만인 올해 영남권에서는 가장 많은 누적 건수 4000례를 달성하며 지역 로봇 수술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 중이다. 현재 총 수술건수는 Xi가 2600여건 SP가 1500여건 등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