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천준호 의원은 가계부채 3천조원 시대 서민금융안전망 강화를 위한 서민금융지원법 개정안 2건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 2건은 천준호, 윤종군, 이해식, 김 윤, 정태호, 박상혁, 신영대, 주철현, 문금주, 조국으로 총 10인이 발의했다.첫 번째 개정안은 신용회복위원회의 협약 대상기관에 ‘전기, 수도, 가스 요금 사업자’, ‘통신사’, ‘통신과금서비스사업자’, ‘한국장학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추가해 비금융채무에 대한 채무조정의 근거를 마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