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보 편집제작위원회는 4일 오전 본사 편집국에서 강동현 편집국장을 비롯해 각 부서 데스크, 편집국 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월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호국보훈의 달 관련 기사와 지면 구성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정웅교기자 [email protected]
한국 양궁이 안방에서 열린 2024 아시아양궁연맹 아시아컵 3차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9일 대한양궁협회에 따르면 국가대표 B팀은 전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끝난 대회에서 10개의 금메달 중 7개를 휩쓸었다.리커브 대표팀은 금메달 5개를 모두 쓸어 담았다.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오예진, 최미선, 임해진이 일본을 상대로 5-1 승리를 거뒀고,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김하준, 서민기, 정태영이 역시 일본에 6-0으로 완승했다.혼성전 결승에서는 오예진과 김하준
울산 남구청 소속 최은규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수원에서 열린 아시아양궁연맹 주최 2024 아시아컵 3차 대회에서 컴파운드 남자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최은규, 강동현, 이은호가 한국 남자 컴파운드팀으로 출전해 결승에 진출했지만 말레이시아에 234대 236점으로 아쉽게 패했다.
제주연고팀인 현대제철의 서민기와 강동현이 지난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폐막한 2024 아시아양궁연맹 양궁 아시안컵 3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서민기는 정태영, 김하준과 팀을 이룬 리커브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을 6-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컴파운드 종목의 강동현은 심수인과 팀을 이뤄 출전한 혼성 단체전에서 인도에 157-155로 승리해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이은호·최은규와 나선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대한민국 대표팀은 18개국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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