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중소기업인 삼두종합기술이 제정한 삼두미술상의 세 번째 전시회인 ‘제3회 삼두미술상 수상기념전’ 개막식이 많은 문화계 인사와 내외빈 등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올해부터는 도슨트를 도입 운영하면서 관람객의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삼두종합기술이 주최하고 삼두미술상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5일 오후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3회 삼두미술상 수상기념전’ 개막식에는 3회 수상작가인 이성경 작가를 비롯해 2회 수상작가인 임영재 교수, 김종섭 울산시의회 부의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