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은 2월 25일부터 3월 17일까지 갤러리 벵디왓에서 사진단체 ‘숨’의 '시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에는 김성훈, 김현민, 민지현, 정선희, 한준희 작가가 참여한다.전시회는'시선'이라는 주제로 개기 월식, 은하수, 한라산 파노라마, 반딧불이 등 제주도와 전국 각지의 풍경을 선보인다. 특히 제주도만의 독특한 자연미가 담긴 작품을 통해 ‘제주’라는 장소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람객에게 감동과 사유의 기회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참여 작가들은 “자연의 조각과 도시의 일상을 기록하며, 우리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