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SK브로드밴드와 협력하여 전국 신협 영업점에서 통합된 IPTV 사내방송 시스템을 구축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신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협은 대표 뉴미디어 채널인 유튜브 콘텐츠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1,600만 명에 달하는 신협 회원들과의 소통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신협은 2024년 말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신협의 영상 콘텐츠를 일괄 송출할 수 있는 IPTV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5년부터는 신협뉴스, TV 광고, ‘어부바’ 캐릭터 콘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