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9일부터 13일까지 감염병 예방과 위생행태 개선을 위한 ‘뽀득뽀득 뽀송한손 만들기’를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바른 손 씻기 습관 정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인 ‘뽀뽀손 챌린지’는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손 씻기 생활화 확산이 목적이라고 상주
김만식 기자 = 상주시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감염병 예방 및 위생행태 개선을 위한 ‘뽀득뽀득 뽀송한손 만들기’를 상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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