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흥해읍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정 200세대를 대상으로 인삼카네이션과 빵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흥해읍행정복지센터 김세원 읍장과 자원봉사거점센터 회원 들이 참여해 선물세트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정 200세대를 대상으로 인삼카네이션과 빵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에는 흥해읍행정복지센터 김세원 읍장과 자원봉사거점센터 회원 들이 참여하여 선물세트를 직접 제작하고, 나라에 헌신한 유공자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카네이삼은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한 테마형 프로그램으로 직접 마련하였고, 송정영농조합은 보훈가정을 위해 고구마빵과 감자빵 1,000여 개를 기부했다.김세원 흥해읍장은 “국가를

대전도시공사와 대전지방보훈청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어린이·청소년이 있는 보훈 30가정을 오월드에 초청해 행사를 가졌다.행사는 보훈가정에 오월드 자유이용권 및 식사를 제공했으며, 공사 사진동호회 회원들이 가족사진 촬영 봉사로 추억을 선사했다.공사 정국영 사장은 “보훈가정 오월드 초청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영웅에 대한 예우며, 건전한 보훈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강만희 보훈청장은 “국가유공자 가족을 초청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 도시시공사와 오월드에 감사하다” 며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이

대전도시공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을 위한 기부와 초청 행사를 추진한다.공사는 정국영 사장과 대전지방보훈청 강만희 청장, 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가족 건강한 여름나기’ 기부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기부한 600만원은 저소득 보훈가정의 쾌적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제습기 구매와 보훈가족 30가정의 오월드 자유이용권 제공에 사용된다.공사 정국영 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정에 대한 지원으로 국가영웅을 존중하는 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강만희 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