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국내 총에너지 소비는 3억 940만toe로 전년 대비 1.7% 늘었으나 에너지원단위는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지난해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이 처음으로 10% 돌파했고, 원자력이 18년 만에 최대 발전으로 올라서면서 석탄발전은 3위로 내려앉았다.또한 지난해 석탄을 제외한 석유, 천연가스, 원자력, 신재생 등 다른 모든 에너지원의 소비가 늘어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이는 산업 생산활동의 증가와 함께 사회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