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군민의 다양한 소리를 듣기 위해 민원실에 “고객의 소리함”을 설치했다. “민원인의 소리를 잘 듣는 것이 민원서비스의 첫걸음”이라는 신조로 군민의 자유로운 의견을 경청하고 쓴소리도 적극 수용하는 유연한 자세로 민원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마련했다.방문 민원인이 각종 친절 사례, 개선 사례를 적어 고객의 소리함에 투입하면 수집된 고객의 소리는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종합민원실장은 “고객의 소리함을 통해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고 더욱 적극적으로 민원인들과 소통하여 군민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구현할
김석희 기자 = 영월군은 군민의 다양한 소리를 듣기 위해 민원실에 “고객의 소리함”을 설치했다. “민원인의 소리를 잘 듣는 것이 민원서비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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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 '부동산 PF 선진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강준현 정무위원회 민주당 간사가 주최하고 ,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개발협회가 주관하는 '부동산 PF 선진화를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2월 20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국내 부동산 PF 시장은 시행사의 자기 자본 비율이 3% 에 불과한 반면 주요 선진국은 30~40%대를 유지하고 있어 저자본 - 고보증 구조가 부실한 사업성 평가와 무분별한 투자로 이어져 대출 리스크를 증가시키는 구조적 결함을 안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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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보란 듯이 … 화웨이, 세계 첫 ‘트리플폰’ 출시 [디지털포스트 모닝픽]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이 라이브 동영상의 저장 기한을 30일까지 한정하기로 했습니다. 자사 숏폼 서비스 ‘릴스’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입니다. 19일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변경사항은 이날붙 적용됩니다. 게시된 지 30일이 지난 라이브 영상은 삭제되며, 사용자는 알림을 받으면 90일 이내에 기기로 내려받을지, 클라우드로 저장할지, 새로운 릴스로 변환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S 시리즈가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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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마 델라 무지카 ‘4인4색 희로애락, 유럽풍 바로크’ 음악을 만나다
고음악 앙상블 이디오마 델라 무지카가 오는 3월 16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4인4색 희로애락, 유럽풍 바로크’ 공연을 개최한다.이디오마 델라 무지카는 오롯이 음악을 통해 모든 것을 표현하고 나누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앙상블로,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 스페인 바르셀로나 고등음악원 등에서 함께 수학하며 고음악계 최고 권위의 브뤼헤 고음악 국제 콩쿠르, 텔레만 국제 콩쿠르, 베를린 바흐 국제 고음악 콩쿠르 등을 석권한 리코더 연주자 전현호와 바로크 첼리스트 조현근에 의해 창단됐다.창단과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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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관세'라며 '상호관세' 매긴다는 트럼프…"WTO 최혜국 대우 위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가가치세를 관세로 간주하고, 부가가치세 제도를 시행 중인 나라에 '상호 관세'를 매기겠다고 한 것은 세계무역기구 규범에 위배되는 조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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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 주담대 변동금리 또 인하…4개월 연속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인 코픽스가 4개월 연속 인하했다.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해 12월보다 0.14%포인트 낮은 3.08%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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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변론 종결 앞둔 마지막 주말... 전국 곳곳서 탄핵 찬반 집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기일인 25일을 앞둔 마지막 주말을 맞아 22일 전국 곳곳에서 탄핵 찬반집회가 이어졌다.보수 성향 기독교 단체인 ‘세이브코리아’는 22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다. 집회 참가자들은 '탄핵 반대'라는 팻말과 태극기, 성조기를 흔들며 "윤 대통령을 석방하라",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기각하라" 등을 외치며 탄핵 소추안 기각을 촉구했다.주최 측은 집회 참가 인원을 2만 명으로 신고했으나, 경찰은 오후 2시 기준 약 1만 명이 참석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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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대설주의보 발효…대구·경북 건조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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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정오를 기해 경북 울릉도·독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오는 24일까지 울릉도·독도에는 5~30㎝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파경보가 발효됐으며, 대구와 경북에는 건조특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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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1골 1도움' 제주SK, 김천상무에 2-3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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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대통령 압박 "억지와 생떼의 쇼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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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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