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충솔루션 전문 브랜드 모스헌터의 울트라트랩 모기퇴치기가 2024 소비자만족지수 1위 해충퇴치기 부문을 수상했다. 이는 2023년에 이어 2024년까지 2년 연속 수상이다.울트라트랩은 23년 해충전문가가 직접 3년간 연구 개발을 통해 국내 제조 및 유통하고 있다. 80~90대에 주로 사용하는 전격살충기는 해충 파편과 소음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했지만, 울트라트랩은 이러한 기존 전격살충기의 단점을 보완, 모기·해충이 좋아하는 근자외선 램프와 자체 연구 개발한 이산화탄소를 통해 유인력을 더욱 끌어올린 친환경 모기퇴치기라는 것이 특징이다.모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인해 모기와 러브버그 등 각종 벌레의 개체 수가 늘어나는 가운데, 아웃도어용품 브랜드 코지모해가 캠핑모기퇴치기를 신규 출시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코지모해 해충퇴치기는 모기부터 초파리, 러브버그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벌레를 퇴치하기 위한 제품으로, 캠핑장은 물론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소형 가전 업계에서 10년간 경력을 쌓은 전문가가 직접 설계했으며 제품 안정성 테스트도 통과했다. KC인증을 받았으며 책임보험에도 가입해 안심하고 쓸 수 있다.고급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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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특별한 방문 ‘2024 찾아가는 발레엿보기’ 개최
사)자원봉사애원은 서울특별시와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 증진을 위한 사업을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과 특수학교 8곳,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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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 공로… 국가보훈부장관 표창 수상
건설·환경·제조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는 24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4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기념행사에서 국가보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올해로 31년째인 '2024년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 준 25개 업체에 국민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가보훈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다. 행사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 개최했다.아이에스동서는 2022년부터 매년 노후주택보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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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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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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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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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시내버스 67번 공공관리제 노선 전환
고양특례시는 7월 1부터 교하차고지에서 화정역까지 운행하는 67번 노선을 6대에서 총 10대로 증차하고 공공관리제로 전환해 운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67번 노선은 평일 출퇴근시간대에 최대 30분이었던 배차간격이 15분까지 단축되고 덕이동, 화정동 주민들은 올해 12월 개통 예정인 GTX-A 대곡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시는 파주시 운행 구간을 남북로~파주로에서 해오름마을 2단지~13단지로 변경하고 굴곡 노선을 직선화해 배차간격을 단축시키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노선 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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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9만 동두천시민 공공의료원 유치단 성명 발표
30년간의 염원, 9만 동두천시민이 나서 반드시 이뤄낸다. 동두천시는 6월 27일 동두천시청 소회의실에서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동두천 지정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는 민선 8기 2주년 언론브리핑과 함께 진행됐으며, 동두천시민과 주요 언론사 언론인, 범시민대책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힘을 실었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성명 발표를 통해 “대의적인 유치 명분과 실리를 모두 갖춘 곳은 오직 단 한 곳 동두천뿐이며,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시에 비해 의료취약지에 거주하고 있는 동두천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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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마을만들기 소양 교육 마을대학 개강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은 6월 26일 청양혁신플랫폼 와유 1층 세미나실에서 교육 참가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만들기 소양 교육 마을대학을 개강했다고 전했다.마을대학은 각자의 마을 및 지역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해 주민이 직접 지역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이다.본 교육은 6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7회차 교육으로, 이론 강의와 선진지 견학을 병행하여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의 70% 이상 참석한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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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연기면 주민과 11번째 '1박 2일'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6월 28일과 29일 연기면에서 열한 번째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행사를 열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연기면 청사 이전과 민원 현장 일선에서 노고가 큰 면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첫날 최민호 시장은 연기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처음 승진한 직원과 청사 이전에 힘쓴 직원들에게 각각 책을 선물하며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최 시장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힘든 점이 많겠지만 훌륭하게 임무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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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가루쌀 모내기 시연 행사 진행
평택시가 정부의 쌀 적정 생산에 발맞춰 조성된 오성면 일원의 가루쌀 생산단지에서 6월 28일 모내기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가루쌀 생산단지 농업회사법인지푸라기의 주최로 진행됐으며, 이우진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윤성근 의원, 이학수 의원과 허윤강 시 농업정책과장, 김인숙 시 기술보급과장, 임미정 농산물품질관리원 평택지원사무소장, 지역 농협 관계자, 가루쌀 단지 농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가루쌀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품종으로 수입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