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부활 멤버들이 김태원 사위의 실물을 칭찬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장인 김태원보다 먼저 뉴욕 사위 데빈과 만난 부활 멤버들의 후일담이 공개된다. 작년 미국 공연에 김태원 없이 다녀온 박완규는 “작년에 김태원 딸과 데빈까지 다 봤다”면서 “정작 본인은 못 봤는데...”라며 폭소를 터트렸다. 이어 그는 “ 제가 실물로 본 외국인 중에 제일 잘생긴 사람이 아닐까”라며 극찬했고, 나머지 멤버들도 격하게 동의했다. 그러자 김태원은 “미국인들도
가수 김종국이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직접 알렸다.김종국은 18일 자신의 팬카페 ‘파피투스’를 통해 글을 남기며 “언젠가는 이런 글을 직접 올리게 될 날이 오지 않을까 마음속으로 준비해 왔지만, 막상 글을 준비하다 보니 떨리고 긴장된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저 장가갑니다”라고 짧고도 확실하게 결혼 사실을 알렸다.김종국은 “사실 조금씩 티를 내긴 했지만, 그래도 갑작스럽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며 팬들의 이해를 당부했다. 그는 또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소감과 함께 “만들라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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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쏭 공모전’ 개최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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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모터밤, 엄마는 캠핑밤, 아이는 워터밤… 칠곡보야외물놀이장 여름축제 개막
아빠는 엔진 소리에 귀를 세우고, 엄마는 강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아이는 물총을 움켜쥔다. 올여름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서는 가족 모두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세 가지 밤’축제가 열린다.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과 주차장, 오토캠핑장을 무대로 ‘워터밤’, ‘모터밤’, ‘캠핑밤’이 차례로 펼쳐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 화려한 슈퍼카, 반짝이는 별빛까지… 여름밤의 낭만과 짜릿함이 한자리에 모인다.첫날은 ‘워터밤’이 무대를 연다. 15일과 16일 저녁 6시, 워터밤 특별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레이샤 공연,‘밤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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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한들초 통학로 안전대책’ 발로 뛰며 해결 나서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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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 20일 정식 개관… 충북 최초 돌비 특별관
메가박스가 오는 20일 충청북도 청주시 중심지에 위치한 ‘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이 정식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은 주거·유통·교통 등 시설들이 집약된 대표적인 복합문화단지 ‘청주 센트럴시티’ 6층, 7층에 위치한다. 돌비의 신규 특별관인 돌비 비전+애트모스관, 리클라이너 상영관 등 총 7개 상영관, 총 644석 규모로 관객을 맞는다. 전관 특별관, 전 좌석 리클라이너로 편안함과 특별함을 더했다.특히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은 충북 지역 최초의 돌비 특별관으로, 충북 지역 관객에게 차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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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이재명 정부 성공 위해 당정협력 강화하겠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국회문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 의원은 대선 직후 국정기획위 사회2분과위원으로 위촉돼 각 부처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업계현안청취 등을 통해 국정과제 발굴에 최선을 다해왔다.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에 있어서는 K-컬쳐시대 핵심 콘텐츠와 연관산업육성을 위해 정책금융 10조원, 공연형 아레나 등 산업성장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K-아트과 한국어·전통문화 등의 지평을 확대하고 K-컬쳐 연관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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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가 사실상의 흡수통일을 상정한 윤석열 정부의 '8.15 독트린'을 폐기하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18일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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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알파시티 'AX 허브'로 키운다
대구 수성알파시티가 ‘AI 로봇 수도 대구’로 최적지 임을 입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초부터 강조했던 인공지능산업 육성 관련 각종 사업 추진계획이 18일 제37회 국무회의 심의·의결을 통과했다. 이에 따라 관련 사업의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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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영세자영업자 대상 국세 신용카드납부 수수료 대폭 인하…“부가세·소득세 납부 시 50%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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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세정지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국세 신용카드납부 수수료를 대폭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국세청은 **현재 0.8% 수준인 수수료를 영세자영업자에 한해 0.4%로 50% 인하**하며, 체크카드 납부 수수료는 기존 0.5%에서 0.15%로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일반 납세자의 경우 수수료는 0.7%에서 0.4%로 인하된다. 다만 연매출 1천억 원 이상인 대규모 납세자는 현행 수수료율이 그대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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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한 도로서 1톤 전기화물차 화재 ... 운전자 중상
18일 오전 10시27분쯤 충북 충주시 살미면 용천리의 한 도로에서 1톤 전기화물차를 몰던 A씨가 가드레일을 들아받았다.사고 충격으로 전기화물차 배터리에 불이 붙었다가 20여분만에 진화됐다.이 사고로 A씨는 다리를 크게 다쳐 중상을 입었지만, 불이 발생하기 전 자력대피해 큰 사고로 번지진 않았다.경찰은 A씨가 앞서가던 차량을 추월하려고 중앙선을 넘었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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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울린 한-체코 청소년 화합의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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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 17일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2025 한국-체코 청소년 문화교류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체코 트레비치시를 방문한 데 이어,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경주를 찾은 체코 트레비치 예술학교 청소년예술단 20여 명과 우정을 이어가는 자리로 마련됐다. 무대에는 경주시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