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인 꿀벌과 딸기가 협업한 축제의 팡파르가 경남 산청군에서 울려 퍼졌다. ‘꿀벌장군과 딸기공주의 달콤한 봄 소풍’이라는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개최된 ‘2024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은 한국양봉협회 산청군지부가 주최·주관, 산청군의 주요 특산물인 벌꿀과 딸기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산청의 봄을 제대로 즐기
봄의 전령사인 꿀벌과 딸기가 협업한 축제의 팡파르가 경남 산청군에서 울려 퍼졌다. ‘꿀벌장군과 딸기공주의 달콤한 봄 소풍’이라는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개최된 ‘2024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은 한국양봉협회 산청군지부가 주최·주관, 산청군의 주요 특산물인 벌꿀과 딸기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산청의 봄을 제대로 즐기
안동강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 66명은 4월 1일~ 4일 4일간에 걸쳐 풍산 대덕농장에서 딸기따기체험을 했다.체험을 하러 가기전 체험장소와 교통안전, 자연체험활동시 지켜야 할 규칙을 알아보았다. 이번 딸기 따기 체험을 통해 수확의 기쁨을 느끼고 먹거리에 관심을 가지며 자연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 계획하였다.딸기체험을 한 3세 유아는 “딸기가 진짜 맛있어요! 백개 먹고 싶어요!”라는 소감을 밝혔으며, 5세 유아는 “이거보세요! 대왕딸기를 내가 찾았어요. 선생님 맛있는지 드셔보세요.”라며 딸기밭에
농촌진흥청 시설원예연구소는 9일 오전 지역내 어린이 35명과 인솔교사를 초청해 친환경 순환식 수경재배 딸기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함안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에 따라 온실에서 수경재배 딸기 수확 체험활동을 통한 농업과 시설원예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시설원예연구소 김기영 소장을 비롯한 노미영, 최경이, 김세진, 임미영, 김동필 연구사들의 안내를 받아 ‘순환식 수경재배는 뭘까요’라는 교육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김기영 소장은 “연구에 이용되었던 순환식 수경재배 온실의 작물을 폐기하지 않고 어린이들에게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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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13시간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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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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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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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필리핀 현지화 전략 주효… 1호점 연일 북새통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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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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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국내외 교류도시 기념품 전시
제주시는 국내외 교류도시 우호 협력과 관련한 기념품을 청사 제1별관 1층 로비에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제주시 기록관에서 보존․관리해 오던 행정박물 1,152점 가운데 국내외 교류도시와 우호증진 활동 시 기증받아 소장하고 있던 기념품 63점을 행정박물 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시관에는 국내외 교류도시의 문화를 담은 특색 있는 도자기 등 다채로운 기념품이 전시돼 있으며, 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이번 전시는 국내외 교류도시의 다양한 기념품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제사회 간 다채로운 교류 활동과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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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집중호우 대비 도로변 집수구 일제 정비의 날 추진
서귀포시는 최근 여름철 집중호우 침수 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도로변 집수구 일제 정비와 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피해주요 원인인 집수구 막힘 등 배수 불량 요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통한 시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서귀포시 직원 및 자율방재단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주요 활동으로는 중앙로터리 및 원도심 지역 도로를 대상으로 집수구 안 퇴적물 제거, 집수구 주변 잡초 제거 및 환경정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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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담수화 시설 문화재생공간으로 거듭난다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일원에 조성된 옛 우도 담수화 시설이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우도 담수화 시설을 활용한 문화재생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해 말 실시설계를 완료해 건축 인허가, 계약심사 및 공사 입찰을 거쳐 건설공사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했으며, 이달부터 공사에 착수해 올해 12월 문화공간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우도 담수화 시설은 섬 지역인 우도 내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98년 12월 도입해 2010년 12월 광역상수도가 연결될 때까지 물 문제를 책임져온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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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달, 제주서 17개 종목 22개 대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제주지역에서 총 17개 종목 22개 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등 전문체육대회 4건과 제주특별자치도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등 생활체육대회 18건이 예정돼있다.국제대회로 오는 24~27일 나흘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국제 초청 휠체어농구대회’가 개최된다. 3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선의의 경쟁 속 화합을 모색하는 장으로 장애인의 꿈과 희망이 함께하는 제주를 실현한다.전국대회로는 15~21일 ‘제79회 제주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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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상반기 오름 15개소 정비사업 추진..12억 원 투입
서귀포시는 오름 15개소에 대해 12억원을 투입해 5월부터 정비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상반기 정비대상 오름은 독자봉, 대수산봉, 가세오름, 도청오름, 영천악, 군산오름, 송악산 등 15개소이다.주요 정비 내용은 노후화된 보행매트 교체 및 신설, 데크로드 교체, 목재난간 교체, 안내판 설치, PP로프 재설치, 환경 정비 등 탐방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어 정비할 예정이다.특히, 송악산 도립공원 탐방로 정비공사 추진에 따라 일부 구간에 대해 5월 중순부터 약 3개월간 출입통제 예정으로 현수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