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은 세계뇌졸중학회로부터 올해 2분기 엔젤스어워드에서 최고상인 다이아몬드 등급을 획득했다. WSO 엔젤스 어워드는 세계뇌졸중학회에서 우수한 뇌졸중 치료 성적을 보이는 전세계 병원을 대상으로 다이아몬드, 플래티넘, 골드 순으로 매 분기별로 시상하고 있다. 에스포항병원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뇌졸중학회에서 이 상을 받았다. 시상식에는 이 병원의 병원장을 대신해 호주에서 연수 중인 신경과 정은환 에스포항병원 진료과장이 참석했다. 에스포항병원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