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공략 본격화 수제 꽈배기 브랜드 동춘당꽈배기가 압도적인 크기를 앞세운 ‘킹 시리즈’ 신메뉴 2종을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기존 찹쌀꽈배기 중심의 메뉴 구조에서 벗어나 식감과 크기를 동시에 강화한 전략으로, 제2의 스터디셀러 육성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동춘당꽈배기는 18일 ‘35㎝ 킹꽈배기’와 ‘40㎝ 킹회오리감자’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즐기는 젊은 세대의 음식 문화에 착안해 대형 사이즈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단순히 크기만 키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계획해야 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한국양봉협회는 전국 시도지회별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 한 해의 주요 성과를 되짚어 보면서 더 나은 내년을 위해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정총을 통해 업계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올 한 해 지역 양봉산업 발전에
동해해양경찰서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동해해경은 지난 19일, 소외이웃 지원을 위해 동해시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동해해양경찰서 전 직원이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희망나눔회’ 기금으로 마련됐다. 희망나눔회 기금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 실천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동해해경은 부곡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10세대를 선정하고, 세대당 30만 원씩 총 300만 원 상당의 농촌사랑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첫 피의자 조사가 8시간 반 만에 종료됐다.서울구소치소에 수용된 윤 전 대통령은 20일 오전 9시 30분께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광화문에 있는 특검팀 사무실에 도착해 입실했다.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조사는 11시 56분께 점심 식사를 위해 중단된 후 오후 1시 재개해 5시 10분께 종료됐다.윤 전 대통령은 이후 5시 26분부터 6시 30분까지 자신의 신문 조서를 열람하고 퇴실했다.이날 특검팀은 이날 준비한 160쪽 분량의 질문지를 모두 소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문 내용은 김건희 여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