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6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12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교육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자치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에 따르면 대상지인 12개 읍면동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교육 전날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교육이 진행되는 12개 읍면동은 대산읍, 인지면, 부석면, 지곡면, 성연면, 운산면, 해미면, 고북면, 부춘동, 동문1동, 동문2동,

아라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3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 날 회의에서는 주민자치회 시범지역 대상지 공모 및 특화프로그램 등 2024년도 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자매결연지인 충남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와의 간담회를 추진했다. 동문2동은 2021년 주민자치회를 구성한 이래 현재 2기를 맞이하고 있는 지역으로, 아라동주민자치위원회와는 지난해 10월 자매결연 협약을 했다. 협약 후 이날 처음 아라동을 방문한 동문2동 주민자치회는 아라동주민자치위와 간담회에서 양 지역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