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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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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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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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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지방 중심 강한 비...습도 높아 체감온도 31도 내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오늘 강원도와 충청도,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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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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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악리 마을회 "주민 모르게 증축한 양돈장 철거하라"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마을회는 29일 지역 내 양돈장 증축 논란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주민들도 모르게 증축한 양돈장을 당장 철거하라"고 촉구했다.마을회는 "한두 달 전에 금악리에 있는 한 양돈장이 금악리민들 모르게 증축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지금도 악취문제는 계속되고 있는 상황인데, 피해를 보는 주민들은 한 치도 생각하지 않고 양돈장 증축으로 돈 만 채우려는 양돈장들이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금악마을은 앞으로 제주양돈과 관련된 기관이나 단체들과의 협조관계를 끊을 것"이라고 밝히며, 양돈장 증축 중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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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공격수 윤재석·미드필더 최원철 잇따라 영입
1시간전
최근 8경기 무패행진을 벌이며 선두권을 지키고 있는 전남드래곤즈가 '특급신인' 측면 공격수 U22 윤재석과 멀티 미드필더 최원철을 잇따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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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 공장 작업자들 "일하면서 안전교육 받은 적 없고, 비상구도 몰라"주장
2시간전
화재 사고로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화성시 아리셀 공장에서 일했던 작업자들이 사측으로부터 대피로 등과 관련한 안전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는 주장을 내놨다.화재가 발생한 지난 24일까지 아리셀에서 근무한 30대 백모 씨 등 10여 명은 이날 오후 화성시청에 마련된 추모 분향소를 찾아와 조문했다.백씨는 “화재 당시 불이 난 3동이 아닌 다른 동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알고 지내던 언니가 죽었다는 소식에 울면서 왔다”며 “너무 안타깝고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용역업체 메이셀을 통해서 아리셀에 투입됐고, 작업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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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원 어린이, 소장품 판매 수익금 50만원 초록우산에 후원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28일 안도원 어린이로부터 소장품 판매 수익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안도원 아동의 부모가 도원이의 이름으로 기부한 소장품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도원이의 가족들은 신생아 옷가지를 비롯한 다양한 육아용품을 모아 가정 내에서 플리마켓 형식으로 판매하였으며, 그 수익금을 기부금으로 전액 전달했다.도원이의 부모님은 해외로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되어 물품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자녀 도원이의 이름으로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도원이 어머니는 “도원이를 키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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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동훈, 자력으로 큰 이준석과 질적으로 다르다"
1시간전
홍준표 대구시장이 29일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인 한동훈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는 질적으로 다르다고 말했다. 29일 홍 시장의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는 '한동훈은 이준석과 다른가요?'라고 홍 시장에게 묻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일각에서는 한동훈을 보고 이준석과 비슷하다고 한다. 이준석도 나경원 등과 붙어서 30대의 젊은 개혁적인 후보로서 당 대표가 되지 않았나"며 "한동훈을 봐라. 여타 후보에 비해 특검에 대한 태도나 진중권, 김경률 등 진보 좌파 등도 배제하지 않는다 개혁적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동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