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제주시는 12월 1일부터 제주국제공항 1층 도착장 구간의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소방차 전용구역 등을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차
제주국제공항의 여객청사 1층 도착장 구간 도로에서 '1분 주정차 단속'이 본격 시행된다. 정차 후 1분이 경과하면 바로 단속이 이뤄지고, 과태료가 부과된다. 제주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공항 도착장 구간의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소방차 전용구역 등에서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1분 단속’ 제도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제주공항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은 매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이뤄지고 있다. 단속 기준은 5분 이상 정차한 차량으로, 적발될 경우 일반 승용차는 4만 원, 승합차 이상의
제주국제공항 1층 도착장 앞 도로에서의 주정차 가능 시간이 5분에서 1분으로 대폭 줄어든다.제주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제주공항 1층 도착장 구간의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 소방차 전용구역 등을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1분 단속’ 제도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현재 제주공항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은 매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실시하고 있다.5분 이상 정차한 차량이 단속에 적발되면 승용차는 4만원, 승합차 이상은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이번 조치는 버스정류장 등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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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LTE 네트워크 취약점 발견…미인증 메시지로 통신 마비
국내 연구진이 LTE 핵심 네트워크의 보안 취약점을 규명하고 이를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KAIST는 김용대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LTE 코어 네트워크'에서 인증되지 않은 공격자가 원격으로 다른 사용자 내부 상태 정보를 조작할 수 있는 심각한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연구팀은 코어 네트워크에서 '컨텍스트 무결성 침해'라는 새로운 취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탐지하는 도구인 'CITesting'도 공개했다.기존에 수행한 보안 연구들은 주로 '네트워크가 단말기를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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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펼쳐지는 남학호 예술세계, 돌·나비와 함께한 46년 여정 담다
46년 동안 붓을 놓지 않은 남학호 작가의 초대전이 열린다. ‘돌 나비’ 화가로 불리는 그는 반세기 가까이 돌을 주제로 작업하며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전시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구미예총 기획초대로 예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남 작가는 1년 이상 제작한 5m 크기의 대작을 비롯해 2호 소품까지 총 150여 점을 선보인다. 대부분 신작이지만, 30년 전 작품도 일부 포함돼 작가의 46년 창작 흐름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남학호 작가는 “오랜 화업의 과정을 집약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며 “돌이라는 변치 않는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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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AI로 가을철 산불 피해 예방에 총력
경기 광명시가 수도권 최초로 한국전력공사의 인공지능 산불조기대응 시스템을 도입해 산불 조기 대응 체계를 고도화했다고 6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9월 수도권 최초로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와 산불 대응을 위한 협약을 맺고 시는 산불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한전은 AI 산불조기대응 플랫폼을 제공하기로 했다.이에 시는 지난 10월 30일 카메라 설치 등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가동 중이다.한전 시스템은 열화상 감시카메라로 실시간 촬영한 영상을 AI 복합진단 알고리즘 기술로 분석해 연기나 불꽃 등을 자동 감지하는 방식이다.또 위험 징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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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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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특히 올해로 7년 연속 독서경영 인증을 획득하며, 공공기관 중에서도 꾸준하고 체계적인 독서문화 확산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울산항만공사는 특히 ‘지식 나눔으로 성장하는 항만공사’라는 기관장의 독서경영 철학 아래 임직원의 독서 습관 형성과 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대표적으로는 ▲CEO 주관 북세미나 ▲항만위원장배 독서경진대회 ▲독서토론 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