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빌드는 오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건축·재개발 투자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과정은 7주간 총 8회차로 진행되며, 건축 실무와 도시정비 투자에 특화된 고밀도 커리큘럼을 제공한다.강의는 이론보다 실무에 집중돼 있으며, 건축 초보자부터 예비 건축주, 투자자까지 실제 사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주요 커리큘럼은 토지 선정에서부터 수익률 계산, 기준공 건물 중심의 수지분석, 건축 리스크 관리, 시공사의 선정과 분쟁 예방 등 실전 경험이 녹아든 영역을 포괄하고 있다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목포시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인허가 관청인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4일, 시에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업체의 사업계획서를 반려했다. 이번 반려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해당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대 입장을 견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해당 사업계획은 계획 초기 단계부터 지역 주민 및 환경단체의 지속적인 반대 의견이 제기돼 왔으며, 목포시 또한 주민 우려를 바탕으로 관련 부서 검토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해 왔다.시는 향후 사업자가 동일하거나 유사한 내용으로 사업계획서를 다시 제출
경기 안산시는 지난 30일 시민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안산시 주민자치를 이끌어갈 지역 리더 양성 과정 ‘제3기 주민자치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민선 8기 공약 이행의 일환으로 추진된 제3기 주민자치대학은 지방자치 30년을 맞아 안산시 발전의 원동력 ‘시민’을 주체로, 참여행정 실현과 자치 역량을 갖춘 지역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이에 교육은 ▲ 안산학 ▲ 자치학 ▲ 미래학 ▲ 소통과 리더십 등에 대해 6주간에 걸쳐 12개 강좌, 총 24시간의 교육을 진행한다.당초 제3기 주민자치대학은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추
KT가 신한은행, 신한카드와 손잡고 통신 요금 할인과 금융 혜택을 결합한 공동 프로모션 ‘KT-신한금융패키지’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KT 요금제 가입 고객이 신한카드 ‘KT가족만족DC카드’로 통신요금을 결제하고, 해당 카드의 결제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설정하면 월 최대 3만7,000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KT는 ‘요고 69·61·46·34 요금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SOL뱅크 앱에서 요금제를 개통하고 신한카드로 결제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제주북초등학교총동창회는 지난 7일 도두항 소재 제주요트투어 무지개 요트 선상에서 총동창회 임원 및 무지개 요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요트투어 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을 통해 제주북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원들은 무지개 요트 탑승 시 할인 혜택을 제공 받고 무지개 요트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동문들에게 홍보하기로 협약했다.협약식 후 김성철 회장은 “많은 동창회원들과 모교 학생들이 다양한 요트체험을 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더후’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화장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MZ세대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더후는 지난달 20~24일 글로벌 소셜미디어 ‘틱톡’에서 140여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베트남 뷰티 셀럽 ‘한나 올라라’를 초청해
쿠팡이 제주산 생갈치와 옥돔 등 수산물을 항공직송으로 전국 와우회원에게 새벽배송한다고 8일 밝혔다.지난달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서비스는 경매가 열리지 않는 일요일을 제외한 주 6일 운영되며, 와우회원은 오후 1시까지 주문하면 익일 오전 7시까지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기존에 냉동 갈치만 구매하던 고객들도 제주 한림 앞바다에서 잡은 생갈치를 신선한 상태로 집 앞까지 배송받을 수 있게 됐다.수도권을 포함한 600km 이상 떨어진 지역도 예외가 아니다. 제주 와우회원 역시 올 초 완공된 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