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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내년 예산안 1조 1,343억 심의...행정사무감사 돌입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30일간의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광명시 창업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과 개선점,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 나선다.앞서 광명시는 일반회계 9229억원, 특별회계 2114억원 등 총 1조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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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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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스트(PC사랑) 모닝 픽] 미 법무부, ‘독점 기업’ 구글 크롬 매각 진행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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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덕동물재생센터, 소화조 비상조치 훈련 실시
창원특례시 하수도사업소 덕동물재생센터는 19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공정 안전관리 대상인 소화조 설비의 비상 상황 발생을 대비한 조치 훈련을 실시했다. 소화조는 하수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하수 찌꺼기를 혐기성 미생물에 의한 소화과정을 통해 안정화와 감량화한다. 그 과정에서 생성되는 바이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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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수력산업 발전 공로 산자부 장관 표창
효성중공업은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이전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지난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했다.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MW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 해당 기술은 20~30MW 이상의 수력 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된다.효성중공업은 이외에도 강정보, 낙단보(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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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우수기관 표창 수상
제주보건소는 2024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제주보건소는 제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운영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을 연중 실시하는 한편, 지역사회 자원 간 협업을 통한 고혈압·당뇨병 의료비 지원, 신규 환자 발견·상담·관리 등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 향상을 위한 사업을 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이와함께 만성질환 전문인력 양성과정 유공으로 고은비.임준혜 주무관은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은비 주무관은 '제주시 동지역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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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결혼․출산 행태의 세대 . 계층 특성 연구 보고서 발간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제주지역 결혼‧출산 경험과 가치관의 세대, 계층 요인 등 사회경제적 특성에 주목한 '제주지역 결혼․출산 행태의 세대 및 계층 특성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국내 결혼·출산의 장기 추이를 분석한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교육 수준, 취업, 소득 등의 사회경제적 요인이 결혼과 출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그 영향은 남성에게서, 그리고 최근 시점으로 올수록 더 커지는 이른바 결혼·출산의 계층화 심화 현상을 보고한다.제주지역의 초저출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본 연구에서는 사회계층 요인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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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내년 예산규모 사실상 확정
내년도 한돈자조금 예산규모가 사실상 확정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서면 의결 방식으로 한돈자조금 대의원회를 진행했다. 양돈장 ASF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방역상 대면 총회는 바람직 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정부에서도 비대면 회의를 권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농가 거출금 19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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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의원, 컨슈머워치 입법대상 수상!
소비자 권익증진과 자유시장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2014년에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 컨슈머워치가 25일 개최한 ‘올해의 소비자권익대상’에서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이 ‘입법대상’을 수상했다.컨슈머워치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박충권 의원이 「단통법」 폐지안을 대표 발의하여 사업자 간 자유로운 경쟁을 유도하고, 소비자 권익 향상을 도모하였으며, 선택약정과 같은 존속 필요성이 있는 규정들은 「전기통신사업법」에 통합하는 안을 대표 발의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박 의원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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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등급제 논란 그만"...정부, 전면 손질 예고
정부가 돼지 등급제에 대한 전면적인 손질에 나선다. 국정감사의 단골메뉴가 될 정도로 논란이 끊이지 않아 온 돼지 등급제의 ‘정답’을 찾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돼지 등급제의 개선이 불가피 하다는 판단 아래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함께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최종 소비단계까지 연결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