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과 거창군은 25일 거창군 남상면에서 거창군 관내 농업인, 주민들 30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 지역 의료 공백을...
NH농협 거창군지부가 지난 14일 남거창농협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전국 동시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지원의 날'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거창군 남상면 월평마을에서 진행된 활동에서는 40여 명이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 양파 수확을 도왔다
경남농협과 거창군이 지난 25일 거창 남상면에서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농촌 왕진버스'를 운행했다. 이태용 거창군지부장, 허원길 남거창농협 조합장이 참석했고, 보건의료통합봉사회 의료진이 양·한방 의료봉사를, 봄안경원이 검안·돋보기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창우 기자
경남농협은 25일 거창군 남상면에서 지역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거창군과 함께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농촌 왕진버스’를 실시했다.‘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 약국 등 의료 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 구강검사,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농촌 왕진버스’에는 보건의료통합봉사회 의료진이 참여해 양·한방 의료봉사, 물리치료를 진행했다.또한 봄안경원에서 검안·돋보기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허원길 남거창농협 조합장은 “교통이 불편하고 의료서비스 기관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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