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3월 6일부터 7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한국관광공사 주최 ‘2025 케이-관광 투자 설명회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3월 6일부터 7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한국관광공사 주최 ‘2025 케이-관광 투자 설명회 인 광저우’에 참가해 홍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 강원자치도는 중화권 관광업계 관계자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강원 관광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며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32개의 한국 기관과 132개의 중국 기관이 참여했으며, 중화권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들과의 기업 간 거래(B2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광저우관광홍보사무소, 제주관광공사는 홍콩과 광저우에서 제주의 미식과 레저활동을 적극 홍보했다고 7일 밝혔다.제주도와 공사는 지난 5일 한국관광공사 홍콩 지사와 함께 홍콩 현지 매체와 인플루언서 30여명을 대상으로 ‘제주 미식’을 주제로 한 제주 관광 세미나를 개최했다.제주 우뭇가사리를 활용한 ‘우무 애프터눈 티세트’시음회와 연계한 세미나에선 제주관광 가이드북을 직접 저술한 홍콩인 작가이자 인플루언서인 ‘수키’가 제주 미식 소개와 제주 여행경험을 공유해 제주의 미식 콘텐츠에 대한 뜨거운 호응을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2025 광저우 산업 자동화 박람회에 참가해 델토 그리퍼 3종을 소개하고, K-그리퍼 기술력 전파에 나섰다.올해로 개최 15주년을 맞이한 광저우 산업 자동화 박람회는 드라이브 시스템, 센서 기술, 제어 기술, 산업용 컴퓨터 장비, 산업용 소프트웨어 및 IT, 산업용 로봇 등 자동화와 관련된 모든 부분을 아우른다. 특히 이 전시회는 중국 남부 제조 시장에 진출하려는 다수의 해외 기업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6일 중국 광저우에서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열린 '2025 K-관광 로드쇼 in 광저우'에 참가, 중화권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고 밝혔다.중국은 방한 관광객 수 1위이고 강원 방문객 수 2위를 차지한다. 광저우는 중국 내 1선 도시 중 하나이고 홍콩과도 가까워 마카오 등 중화권 관광객을 겨냥한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평가된다.홍콩은 강원 방문객 수 전체 4위를 차지한다. 지난해 12월 기준 1만1203명이 강원도를 방문, 15.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홍콩 시장이 강원관광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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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 실시
영주시는 시가지 내 도로의 주행성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부교차로 주변을 비롯한 영주시 시가지 내 총 19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로포장 정비를 통해 차량 주행 안전성과 도로 이용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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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게임 컴플렉스 설립 추진한다
정부가 앞으로 게임 컴플렉스 설립 및 AI 활용 게임 지원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향후 10년간의 문화 정책 중장기 방향 및 정책 과제 등을 담은 중장기 프로젝트 '문화한국 2035' 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문화부는 이날 '문화한국 2035'에서 글로벌 복합 위기 확산 및 사회갈등 심화, 공동체 해체, 사회위기 요인 등이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고, 이와 동시에 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대전환을 가져오게 될 인공지능 시대가 급도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문화 정책 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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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소식]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학교 안전시설 점검 나서’ 등
□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신설학교서 현장 점검 실시 경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6일 화성시 봉담지역의 신설학교 2곳에서 학생 안전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인숙 교육장 등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이달 개교한 화담중학교 및 화담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습 환경 및 교직원 구성 사항 △학교 내·외부 안전 관련 시설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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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코리아빌드위크 “목재가 주인공이었다”
국내 최대 건설·건축 전시회 ‘코리아빌드위크’가 지난 2월22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9일부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950여 개 기업이 3000개 부스를 마련해 최신 건설 기자재와 신기술을 선보였다.코리아빌드위크는 건설·건축 산업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전시회로 1986년 ‘경향하우징페어’로 출발해 38년 동안 산업의 흐름을 주도해왔다. 특히 2019년 ‘코리아빌드’로 새롭게 리브랜딩한 이후 아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하며 글로벌 건설·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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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우만테크노밸리, '첨단산업 융복합 허브로 구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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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와 경기도가 첨단산업 융복합 혁신 거점이 될 ‘우만 테크노밸리’를 조성한다.이재준 수원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우만TV 개발 구상을 밝혔다.이재준 시장은 우만TV를 포함한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김동연 지사는 우만 테크노밸리를 비롯한 ‘경기도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 비전’을 발표했다.이재준 시장은 “우만 테크노밸리는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의 마지막 조각”이라며 “주변 역세권 개발 등과 결합해 ‘수원 대전환’을 이끌어가는 한 축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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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세계 최대 바이오 전시회(BIO USA) 참가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가 ‘2025 미국 보스턴 바이오 전시회’에 참가할 바이오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바이오산업 종사자들의 비즈니스 파트너십과 글로벌 교류의 장인 BIO USA는 세계 최대 바이오 전시박람회로, 6월 16~19일에 걸쳐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다.경기도의 이번 BIO USA 참가 지원은 올해 처음으로, 우수 기술을 보유한 도내 바이오 중소기업에 비즈니스 확장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시장 진입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경기지역에 본사, 연구소 또는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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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정부정책연계 신규시책 발굴 릴레이소통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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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3월 10일부터 오는 5월 말까지, 김홍규 강릉시장 주재로 하루 한 부서씩 총 56개 부서와 함께 정부정책과 연계한 해당 부서의 시책을 발굴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소통회의를 실시한다.이번 릴레이회의는 지난 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논의된 35건의 정부 정책 연계 시책 발굴사업의 구체적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정부의 신규사업, 최신 동향에 대한 분석을 통해 신규 시책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김홍규 강릉시장은 “2025년 핵심현안사업과 정부 부처별 정책 연계사업 추진을 위해 더욱 긴밀하게 정부 부처와 소통해 주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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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책임감 있는 반려문화 유도
경기도는 체계적인 반려동물 교육을 통한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 유도를 위해 ‘2025년 반려동물 문화교실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총 예산 6억4000만 원을 들여 각 시군에서 진행하며, 경기도는 이를 통해 반려동물 관련 교육, 문화 행사, 동물보호정책 홍보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반려동물 문화교실 사업은 ▲ 반려동물의 생애에 걸쳐 보호자가 알아야 할 기본 교육 ▲ 동물 유기·학대 방지 및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동물보호 정책 홍보 ▲ 비반려인도 참여할 수 있는 생명존중·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수료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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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촌마을 공동체 활동으로 지역소멸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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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최근 대두되는 농촌마을의 고령화, 청년층 유출 등으로 인한 농촌지역의 소멸 대응을 위하여, 농촌마을 공동급식사업과 같은 품앗이 방식의 주민 참여형 정책사업을 추진한다.‘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이란, 마을 공동 급식시설을 구비하고, 20인 이상의 대규모 급식을 희망하는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조리원 인건비, 부식비, 단체도시락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처음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주문진읍 삼교리 마을은 마을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하여 도로변 가지치기, 제초, 모내기 등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품앗이 활동을 수년간 지속적으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