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 2025년 학교 숲 가꾸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학교 숲 가꾸기 지원사업은 공모를 통해 학교 참여 의지, 학습 및 공간 활용도, 규모의 적정성 등 여러 가지 평가지표를 고려하여 매년 5개교를 선정 지원하고 있다.2024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구좌중앙초등학교의 경우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 식물 안내판, 관찰로 등을 설치, 친환경 자연생태 학습장으로 구성하는 한편, 지역공동체의 소통 및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들었다.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