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지역만의 차별화된 특별한 관광 프로그램을 담은 ‘2025년 울산광역시 관광진흥계획’을 수립·추진한다. 지난 2월 정부의 ‘국내여행 활성화’ 관광정책에 발맞춰 ‘울산의 일상, 울산의 모든 것을 관광 자원화’해 휴식과 여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관광도시 계획이 석유화학 등 주력산업 침체에다 트럼프발 관세폭탄 등 어려움에 처한 울산 경제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울산시가 수립한 관광진흥계획을 보면 새로운 관광수요 선점 및 지역관광산업 육성, 지역특화 융복합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