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군사학과 최기일 교수와 간호학과 이꽃매 교수가 4일,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으로부터 헌혈홍보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위촉식은 상지대 헌혈센터에서 혈액원 주관으로 열렸으며, 대한적십자사 및 대학 관계자들이 함께했다.재위촉된 최기일 교수는 고등학생 시절인 1997년부터 꾸준히 헌혈을 이어와 20년 넘게 총 100회 이상을 달성,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헌혈유공자 은장과 금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가 총재 개인표창,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 활동 등 다양한 공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