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 간 개최된 ‘2024 강경 문화유산 야행’이 2만 2천여 명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024 강경 문화유산 야행’은 유서 깊은 논산시 강경읍을 배경으로 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국가유산 야간체험 행사로, 다양한 국가유산을 새로운 시각에서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번 야행에는 논산시민은 물론 다양한 지역에서 하루 평균 1만 여명이 다녀가며, 누적 관람객 2만2천여 명을 기록해 ‘대흥행’을 기록했다.특히, ▲김대건 순례길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