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이버트럭이 캘리포니아 루비콘 트레일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3일간 고립되며 혹독한 오프로드의 벽을 실감하는 사례로 남았다.지난달 31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s는 더 드라이브를 인용해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루비콘 트레일 도전기를 보도하며, 고립된 차량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고 전했다. 해당 차량에는 보강된 범퍼, 스키드 플레이트, 리프트까지 적용했지만, 조향 장치가 파손되면서 진입 1분 만에 주행이 불가능해졌다.사이버트럭은 몇 차례 타이로드가 부러지고 오류 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