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29일 도시가스사 대성청정에너지에 ISO37301, ISO14001, ISO9001 및 ESG 수준 확인서를 수여했다.이번 수여식은 대성청정에너지가 규범준수, 환경, 품질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고, ESG경영 수준 확인서 획득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대성청정에너지 임직원과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인증서 수여와 함께 품질, 환경, 특히 규범준수 경영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2025년 KGS-RBM 기술연구회’를 전남 여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회는 RBM의 원활한 운영과 RBI 관련 최신 기술과 경험 교환을 목적으로, 공사 및 정유·석유화학사 안전관리 임직원 등 총 7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최신 KGS-RBM 소개 △위험성평가 패키지 솔루션 모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감사원이 주관한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년 연속 A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720개 기관의 자체감사활동 및 내부통제 수준 등을 평가해 A등급에서 D등급까지 부여하는 제도다.공사는 2024년 내부통제 추진체계를 수립하고 3대 추진 전략과 12개의 세부과제를 이행했으며, 내부통제 취약분야 및 리스크평가 결과 등을 반영한 연간 감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실은 22일부터 23일, 양일간 대전 중구에서 'KGS청렴지킴이 워크숍'을 개최했다.'KGS청렴지킴이'는 공사의 청렴 문화 및 예방 감사의 확산‧정착을 위해 2013년 감사업무 키맨으로 출범했고 2020년부터는 각 부서별 2명씩 선정‧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수행업무로는 공사 반부패・청렴 정책 부서 내 전파, 부서 자체 청렴교육 주관등이 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임찬기 상임감사를 비롯한 부서별 반부패 업무 수행 인력 61명(감사인10명, 청렴지킴이51
한국가스안전공사는 8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충북혁신도시의 공사 본사에서 '디지털기반 가스안전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기술을 산업현장에서의 활용을 목적으로 하며,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산업용 IoT기반 디지털 가스안전관리를 위한 기술개발 △가스안전에 적합한 지능화 기술 활용 △공동연구를 위한 기술‧연구개발 등에 대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박경국 공사 사장은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2일 충남 아산시 소재 초사 충전소에서 지진으로 인한 가스누출 상황을 가정한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에 따라 공공기관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되는 상시훈련의 일환으로, 공사와 아산시청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다.훈련은 아산시 일대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해 수소튜브트레일러의 고압호스 연결부가 파손되고, 다량의 수소가 누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이에 따라 현장 인명대피, 차량통제, 응급조치,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5일 제주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한국가스공사, 대한송유관공사, 도시가스사 등 매설배관 관련 안전실무자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매설배관 진단기술 향상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는 2014년부터 10년 이상 개최되며 국내 매설배관 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사고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한 교류의 장으로 이어져왔다.특히 올해는 국내 매설배관 사업소 대표자 및 안전담당자, 도시가스 및 송유관 관련 기관이 함께 참석해 폭 넓은 기관 간 기술교류로 매설배관 안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2일,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진행돼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공사는 조병옥 음성군수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공사는 지난 2024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100년 위원회’를 구성하고 ‘저출산고령‧다문화’ 분과를 운영하
더불어민주당이 6·3 대선을 앞두고 당내에 ‘낙관론 자제령’을 내렸다.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우세가 여론조사로 확인되고 있지만, 방심이 오히려 투표율 하락과 보수층 결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20일 당 소속 의원들과 캠프 관계자들에게 문자 및 SNS를 통해 “연설과 방송, 인터뷰 등에서 예상 득표율이나 ‘낙승’, ‘압승’ 등의 표현을 금지한다”고 공지했다.그는 “섣부른 낙관은 오만으로 비칠 수 있으며, 투표율 저하와 역결집을 초래할 수 있다”며 “실언하지 않도록 언행에 각별히 유의하고, 위반 시
넥슨은 19일, 자사가 개발 중인 액션 RPG 신작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의 글로벌 알파 테스트를 오는 6월 9일부터 17일까지 스팀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테스트는 별도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유저 접근성을 대폭 확대했다.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주요 콘텐츠와 시스템을 미리 체험할 수 있으며,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향후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인기 게임 ‘마비노기
강원특별자치도는 무응찰로 유찰된 ‘서면대교 건설공사’에 대해 물가 변동분을 반영, 총사업비를 31억 원 증액하여 조달청에 재공고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앞서 서면대교 건설공사는 2022년 단가 기준의 낮은 예정 공사비로 인해 최근 원자재 및 노무비 상승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지난 4월 입찰에서 무응찰로 유찰된 바 있다.이에 도는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물가 변동분 반영을 지속 건의하였으며, 최근 개정된 '총사업비 관리지침'을 적용한 첫 사례로서 어려움 속에서도 최종적으로
안동교육지원청은 14일 2025학년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안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함께한 이번 협의회는 관내 학교폭력 현황을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 체제를 통한 선제적 예방 활동 및 탄력적인 학생 생활교육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의회를 통해 두 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및 캠페인 활동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사안 처리에 있어 기관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등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 체제의 기반을 마련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단일화가 ‘1차 시한’을 넘겼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단일화에 대비한 선거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김문수-이준석 단일화 ‘1차 시한’은 24일까지였다. 25일 본투표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24일 발생한 후보자 사퇴·
파키스탄이 비트코인 채굴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위해 2000MW 전력을 배정한다. 이번 행보는 파키스탄 암호화폐 위원회가 주도하고 재무부가 지원하는 디지털 혁신 전략 일환으로 추진된다.25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파키스탄 정부는 AI 인프라와 암호화폐 채굴 산업에 남는 전력을 공급하는 방안을 1단계로 추진한다. 무함마드 오랑제브 재무장관은 이번 결정이 수십억달러 규모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첨단 기술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2단계에서는 채굴 산업에 재생에너지 접근을 확대해
삼척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5 제1차 삼척시 탄소중립 콜로키움'을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그린에너지연구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콜로키움은 삼척시 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신에너지 기술’을 주제로 최인수 강원대학교 그린에너지공학과 교수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탄소중립과 관련된 최신 기술 동향과 실천 방안에 대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행사에는 탄소중립 관련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