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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4㎞ 직구 던진다’...NC, 새 외인 투수 커터스 테일러 영입
NC 다이노스가 11일 2026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커티스 테일러를 영입했다.NC는 11일 총액 90만 달러 규모로 테일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포트 코퀴틀람 출신인 테일러는 198㎝, 106㎏ 체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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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NEW LIFE’ 1차 업데이트로 ‘판타지 라이프’ 실현
㈜넥슨은 11일 ‘마비노기’의 ‘NEW LIFE’ 1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마비노기’의 주요 생활 콘텐츠를 개편한다. 농사와 요리, 제작 등 여러 방면에서 리얼한 생활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생활 시즌제’를 도입한 것이 핵심이다. 6개월 단위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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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이사회, ‘헌혈 릴레이’전개
서울관광재단 우택규 전 노동이사, 헌혈 200회 달성 한국노동이사회는 연말을 맞아 공공부문이 앞장서는 사회공헌 활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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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준의 기후편지] K-드라마, 기후위기의 게임체인저
김연준 기후회복실천문화원장은 3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기후 활동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으며, 최근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전직 고위 공무원으로써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을 촉구하는 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그의 저서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은 기후 위기 신호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습관들을 담고 있고, 특히 책 제작 시 재생 용지, FSC 인증 종이,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식을 채택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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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도서체육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특히 시정 전반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 심의에서 민생 경제 대책 및 주요 시정 현안, 소통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와 주문이 이어졌다.정인교 위원장은 고율의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순수익 보장을 위하여 수수료 2%대의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 도입 MOU 체결 및 행정지원 등의 정책 기획을 강력히 주문했다.김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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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지역상품 우선구매 조항 담은 지자체 조례 무력화 시도 안 돼"
지역상품을 우선구매할 수 있도록 한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를 무력화 시키려는 시도에 대해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적극 대응하고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15일 열린 도의회 제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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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시에도…이학재 "책갈피 달러 전수조사, 불가능"
이재명 대통령에게 부처 업무보고 자리에서 "말이 길다", "다른데서 노시나"는 등 면박성 질책을 받았던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16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당시 이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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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방미통위원장 후보, KT '해킹 은폐' 의혹에 "사실조사 검토"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KT가 해킹 사실을 숨기고 모객에 나섰다는 의혹에 대한 사실 조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자는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연 인사청문회에서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KT 해킹 민관 합동 조사와 별개로 전기통신사업법상 금지 행위 위반을 사실 조사하겠느냐는 물음에 "권한 범위 내에 해당하면 최우선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KT는 악성코드 감염 사실 은폐 외에도 인증서 유출 정황 관련 서버를 폐기해 버렸고 당국의 해킹 정황에 따른 신고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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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 사조위 구성ⵈ 원인 규명 착수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일 사망자 4명이 발생한 광주대표도서관 신축공사 현장 붕괴사고의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유사사고 재발을 방지하고자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한다고 오늘 밝혔다.사조위는 강구조·건축구조 분야 전문가인 최병정 경기대학교 교수를 포함해 이번 사고와 이해관계가 없는 산·학·연 중심의 외부전문가 12인으로 구성된다. 운영기간은 4개월이며 사고조사 진행상황에 따라 필요시 연장될 수 있다.사조위는 이날 광주광역시 사고현장 인근에서 착수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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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벨리온, AI 추론 칩으로 엔비디아에 도전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설립 5년 만에 2027년 15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추론 시장을 정조준하며 엔비디아 대항마로 나섰다. 박성현 대표는 "지난 5년간 기초 체력을 쌓았다면 다음 5년은 글로벌로 나가는 기간"이라며 학습이 아닌 추론에 특화된 NPU로 AI 인프라 다변화를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리벨리온이 16일 정자동 본사에서 설립 5주년 기념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 공략 전략을 발표했다. 지난 5년간 국내 AI 반도체 대표기업으로 성장한 리벨리온은 이제 본격적인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