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영월군스포츠클럽 유도 전문 선수부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동해 북삼초등학교에서 개최된 2025 하계 유도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훈련은 선수 기량 향상과 팀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고강도 체계적 훈련이 진행되었으며, 연습 시합을 통한 실점 경험 축적과 경기 운영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훈련에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4개 유도부를 포함해 포항, 당진 등 8개 팀이 참가했다. 영월군스포츠클럽은 김선희, 엄소정, 권태현, 김가희, 김민중, 허지후 총
충북 음성군 무극초등학교 유도부 이보윤 학생이 지난 21일까지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전국유도대회’ 여초-52㎏체급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다.이보윤 학생은 지난 4월 회장기 전국유도대회와 5월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에서도 -48㎏체급에 출전해 입상한 데 이어 체급을 올려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2025년 꿈나무 선수에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이보윤 학생은“여름 방학 동안 실력을 더욱 키워서 2학기 전국대회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기 안산시청 소속 김하윤 선수가 대한민국 여자유도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안산시는 지난 1일 안산시청에서 안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유도부 소속인 김하윤 선수의 금메달 봉납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대한민국 여자유도 간판이면서 여자 최중량급 최강자로 떠오른 김하윤 선수는 ‘2025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과 ‘2025 라인루르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연이어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다.김하윤 선수는 지난 6월 13~20일 8일 간 개최된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여자유도 역사상 34년 만에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혼성 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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