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중앙 히말라야의 극심한 홍수를 심화시키는 온실가스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로 인해 이번 세기말까지 중앙 히말라야 지역의 극심한 홍수 규모가 최대 73%에서 84%까지 증가할 수 있다. 우리 지리학자들은 고성능 컴퓨터를 사용하여 네팔과 중국을 가로지르는 카르날리 강의 홍수 위험 증가를 시뮬레이션했다.카르날리 강은 네팔과 인도 지역 사회에
울산시는 연말을 맞아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 힘내라 소상공인 축제’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울산페이 소비 촉진을 통한 소상공인 응원을 위해 마련됐다. 축제 재원은 울산페이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가 전액 부담한다. 12월 한 달간 울산페이로 누적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10만원 상당의 울산페이 캐시백을 지급한다.참여는 31일까지 울산페이 앱에서 ‘응모하기’를 누르면 된다. 당첨자는 내년 1월15일 발표된다. 1등 5명부터 5등 1000명까지 총 1235명에게 10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처음 출석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도착해 입실했다. 지난 7월 2일 특검팀이 수사에 착수한 이후 윤 전 대통령이 받는 첫 피의자 조사다. 윤 전 대통령의 출석요구서에는 모두 6가지 피의사실이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은 김 여사가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2억7000여 만원어치 여론조사 결과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
사단법인 대한민국경찰무도연맹이 주최하고 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가 주관하는 '제2회 경찰무도연맹 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가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20일 오전11시에 개최됐다.이번 대회에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품새 종목은 개인전, 부별단체전, 복식전이 진행되며, 겨루기 종목은 개인전, 3:3 단체전, 왕중왕전이 진행된다.
울산시는 접근성이 낮은 어촌지역을 직접 찾아가 어선의 기관과 어업용 기자재를 점검·수리하는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조업 중 기관, 레이더 등 기자재 고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수리비 부담을 덜어 어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울산시는 올해 6200만원을 투입해 총 33회 이동수리소를 운영했으며, 어선 449척을 대상으로 선외기·디젤엔진 등 기관과 무전기·레이더 등 기자재를 점검했다. 점검 뒤 필요하면 1회에 한해 20만원 이하 소규모 부품을 무상 교체하는 서비스도 제공했다
울산 종갓집도서관은 12월 한달 동안 유아·어린이자료실에서 ‘다시 만난 명작동화새롭게 피어나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별 북 큐레이션을 진행한다.북 큐레이션은 특정한 주제와 상황에 맞는 책을 선정·전시해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흥미롭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독서 서비스다.이번 전시에서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전래·명작동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그림책 12권을 살펴볼 수 있다.‘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의 주인공인 백설공주를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개성의 인물로 재해석한 ‘백설기 공주’ ‘선녀와 나무꾼’을 현대의 상황에 맞춰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