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와 함께하는 ‘양인모 & 조나단 웨어 듀오 리사이틀’을 오는 3월 19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본 공연은 ‘강원의 사계’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첫 번째 공연으로, 봄을 맞아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에는 전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서 주목하는 차세대 아티스트인 양인모 바이올리니스트와 피아니스트 조나단 웨어가 참여한다.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전원 춤곡과 소나티나, 슈베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6일 중국 광저우에서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열린 '2025 K-관광 로드쇼 in 광저우'에 참가, 중화권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고 밝혔다.중국은 방한 관광객 수 1위이고 강원 방문객 수 2위를 차지한다. 광저우는 중국 내 1선 도시 중 하나이고 홍콩과도 가까워 마카오 등 중화권 관광객을 겨냥한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평가된다.홍콩은 강원 방문객 수 전체 4위를 차지한다. 지난해 12월 기준 1만1203명이 강원도를 방문, 15.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홍콩 시장이 강원관광에 있어
중소기업융합 강원연합회 홍천융합회는 지난 15일, 제주 서귀포시 파크선샤인제주에서 개최한 중소기업융합 제주연합회 삼다융합회 이·취임식에 회원사 대표 10여 명이 참석해 축하하며 2012년부터 지속 교류를 이어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이 날 이·취임식에서 홍천융합회는 그동안 꾸준한 교류를 이어온 삼다융합회 제9~10대 안정현 이임회장에게 감사패와 제11대 서삼윤 취임회장에게는 취임 축하패를 전달했다.이어 삼다융합회에서는 이규성 홍천융합회장에게 우정패를 전달했으며 강원 홍천에서 제주 서귀포까지 이·취임식에
강원 고성군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옥외광고센터에서 주관한 “2025년 청년참여형 옥외광고 디자인 프로젝트”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2025년 청년참여형 옥외광고 디자인 프로젝트는 대학생 또는 청년 디자이너가 참여해 소규모 업소를 대상으로 독창적인 간판 디자인을 발굴하여 노후 간판을 교체하는 사업이며, 올해 공모에서는 전국에서 강원 고성군, 서울 서초구, 전남 곡성군 3개의 지자체가 선정됐다.총사업비는 1억 4,200만 원으로, 고성군청 허가민원과 공공건축팀은 해당 사업을 위해 토성면 교암길 일원에 위치한 음식점, 민
강원 고성군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새마을금고와 협력하여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 사업은 고성군에서 출생한 신생아 가정에 출생축하금 2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출생아 명의의 ‘My 꿈모아 자유적금’ 개설 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적금의 기본 이율은 3.2%이며, 우대이율은 최대 0.4%가 적용된다. 적금 가입은 1만 원 이상 1회 납입으로 가능하며, 19세까지 유지할 수 있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의 고성군 내 출생아 가정으로, 신청은
강원 고성군은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2025년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을 위해 군은 6억 5,424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총 288대의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 기간은 3월 5일터 오는 31일까지다.지원 대상은 접수일 기준으로 고성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된 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자동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충족하는 도로용 3종 건설기계다. 단, 정기 검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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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지역 3개 농장서, 구제역 양성축 26두 추가 확인 전남에서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이 발생한 이후 이튿날 추가로 3건이 발생됐다. 지난 14일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이후, 이튿날인 15일, 같은 지역의 한우 농장 3호 26두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됐다. 해당 농장들은 최초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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