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18일까지‘2025년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의 양육 부담을 덜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이번 사업은 울진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니어 군민..
화북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방재단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북남문 주요 도로변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또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고자 주택 침수 등을 가정,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 재난 시 대피소 이동 경로 인지하기 확산에 일조했다.
영주시는 관내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하여 4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2025 인성교육 실천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학교‧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인성교육 실천의 장으로 마련됐다. 본 실천주간은 2024년부터 영주시가 추진 중인 인성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참가 학생들이 주제에 맞춰 제출한 작품은 액자로
표선로타리클럽는 최근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선면 지역 내 홀로사는 노인가정을 대상으로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강성은 표선로타리클럽 회장은 “앞으로도 표선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표선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표선로타리클럽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봉화 수출화훼작목회는 지난 23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기부금 200만 원을 봉화군에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수출화훼작목회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화군에 전달했으며 봉화군의 도움이 절실한 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포항시가 포스코PH솔루션,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지역 내 취약계층 위탁 아동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총 2,45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3가정을 지원하며, 가정당 800만 원 규모로 도배, 장판 교체, 노후 시설 보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1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한화비전이 가정 환경 등으로 문화 생활을 쉽게 누리지 못하는 지역 아동들을 위해 특별한 경험을 선물했다고 20일 밝혔다.한화비전은 17일 성남시 지역아동센터 6곳의 아동 30명과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내가 그린 비전' 캠크닉 행사를 마련했다.'내가 그린 비전'은 2023
인하대병원은 SSG랜더스 박종훈 선수와 올해도 ‘행복 드림 캠페인’을 이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병원과 구단은 2015년부터 행복 드림 캠페인, 희망 드림 캠페인이라는 이름을 붙여 공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농촌진흥청 직원들은 4월 21일부터 이틀간 안동시 임하면 일원에서 산불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농작업 인력이 부족한 피해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임하면 고곡리의 과수원 1㏊가량을 대상으로 불탄 사과나무 제거 및 시설물 철거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산불피해 지역 농가의 일상 회복을 돕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농촌진흥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환인제약 자회사 애즈유는 바쁜 현대인을 위한 신제품 ‘애즈유라이크 유기농 ABC+C 주스’를 지난 28일 선보였다. 기존 ABC 주스 조합에 국내산 양배추를 더해 영양을 한층 보강했다.이 제품은 '건강한 하루, 3초면 충분한 시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파우치 형태로 출시돼 휴대하며 언제든 빠르게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유기농 사과 농축액에 레드비트, 당근, 양배추, 백포도 등 다양한 유기농 농축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 ‘애즈유라이크 유기농 ABC+C 주스’는 특히 네이버 검색어 기준 ‘
제주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거취약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5월 23일까지 주거취약가구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전수조사는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며 안전 확인과 돌봄이 필요한 전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삼춘돌보미, 이·통장, 이웃 제보 등을 적극 활용하여 빈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조사는 2024년 숙박업소 일제조사를 통해 파악된 여관·여인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59명 대한 조사가 포함된다.시는 여관·여인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대해서 전출‧입 여부와 신규대상자를 파악하고, 숙박업
연간 1인당 소비량이 80.8kg에 달하면서 우유 및 유제품은 국민 필수식품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빠르게 늘어가는 유제품 수입량과 출산율 저하, 다양한 대체음료 등장, 소비자 기호변화, 안티밀크, 물가인상 등으로 국산 원유의 주 사용처인 백색시유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 설상가상, 고환율, 환경규제 강화와 후계자 부족, 고령화,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지난 29일 새마을알뜰매장에서 열린 희망나눔도시락 지원 현장에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제주시는 밝혔다.이날 현 부시장은 행사에 참여한 부녀회원들과 함께 밑반찬을 만들고, 도시락을 포장하며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직접 도시락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제주시새마을부녀회는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300가구에 직접 조리한 도시락을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첫 ‘도심 속 목장나들이’ 행사가 대전에서 시작됐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26~27일 양일간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2025 도심 속 목장나들이’ 첫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가족 단위 참가자뿐 아니라, 여가를 즐기기 위해 공원을 방문한 지역주민들도 참가해 양일간 7천30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