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홍천군이 올해 WATCH! 홍천, 군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모범도시 실현”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군의 탄소중립을 넘어 2050
문음미 기자 = 여수시는 전 세계 웹콘텐츠 창작자가 모이는 축제인 ‘제2회 여수 국제 웹드라마 영화제’ 개최를 앞두고 공식 작품 공
제2회 울산축협 한우축제. 2025. 5.16 ~ 5. 18. 개막식 5. 16. 18:00 남구 태화강 둔치 한우 즉석 구이터 1200명 수용 가능. 경상일보TV
울릉군은 지난 27일‘제2회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및 2025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울릉군청소년센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빛나는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격려하고자 “우리 지금 빛나!”라는 부제로 체험부스운영, 기념식, 청소년 어울림마
울산축협이 주최한 ‘제2회 울산축협 한우축제’가 13만명의 방문객과 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울산 대표 한우 브랜드 ‘울산축협한우’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한
울산축협이 주최한 ‘제2회 울산축협 한우축제’가 13만명의 방문객과 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울산 대표 한우 브랜드 ‘울산축협한우’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한
울산 도심이 소비 열기로 달아올랐다. 태화강 둔치 일대에서 열린 ‘제2회 울산축협 한우축제’와 국가정원에서 진행된 봄꽃축제가 연계되며 체류 인구가 대폭 늘었고, 식음료 소비와 로컬 상품 구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흐름이 형성됐다. 울산축산농협이 주최하고 본보가 주관한 ‘제2회 울산축협 한우축제’가 태화강 둔치에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13만명의 시민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 하루하루가 인파로 북적였다. 강바람을 타고 퍼지는 고기 냄새, 숯불 위에서 지글거리는 소리, 그리고 곳곳에서 터지는 감탄사. 울산의 5월이
용인특례시는 오는 7월 용인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에 참가할 12개 대학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전국에서 79개 대학팀 지원해 약 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용인특례시 문화재단은 16일 심사를 통해 12개 팀을 선발했다.심사에선 ▲완성도 ▲앙상블 ▲창의성 ▲적합성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지난해 용인특례시에서 열린 ’제1회 대학연극제에‘는 48개 팀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해 12개 팀이 선발된 바 있다.제2회 대학연극제에 진출
경북 울진군은 생활 속 에너지 절약과 자원재활용을 실천하고, 탄소중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제2회 탄소중립 실천 우수마을 선정사업’을 추진한다. 일반 가정에 온실가스 감축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제2회 윤리의 날 기념식'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윤리의 날 선포식에서 매년 6월 2일을 '새마을금고중앙회 윤리의 날'로 지정한 데 따른 것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윤리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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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11시 기준 18.3%...800만명 넘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전 11시 현재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18.3%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천295개 투표소에서 시작된 투표에서 5시간 동안 전체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가운데 810만3천435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날 투표율은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보다 2.3%포인트 높다. 다만 이번 대선과 마찬가지로 대통령 탄핵에 따른 궐위선거로 치러진 2017년 19대 대선 때의 동시간대 투표율보다는 1.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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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前대통령 울산 방문 “아버지 생각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일을 하루 앞둔 2일 울산을 방문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와 중구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아 지지자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울산선거대책위원회 박성민 총괄선거대책본부장과 서범수 공동선대위원장, 이성룡 선대본부장 등이 동행해 사실상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한 지원으로 풀이됐다. 박 전 대통령은 울산에 대해 “가난했던 우리나라가 산업을 일으켜서 발전하게 된 시발점이 바로 이 도시”라며 “그래서 아버지께서도 수십 번을 여기 오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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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우수 시공관리책임자'선발…협력사와 자율안전 강화
한전이 협력사의 자율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안전 리더를 직접 선발·육성하는 '우수 시공관리책임자' 제도를 시행해 중대재해 근절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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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장관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승인 가능"... 악재 겹친 철강업계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계획과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국가안보상의 우려를 완화하는 조치가 있다면 승인할 수 있다"며 이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최종 인수할 경우 현재 심각한 구조조정 국면에 있는 국내 철강사들에게는 또 다른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5일 미 하원 공청회에서 자신의 입장을 전제로 "일본제철과의 거래는 최종적으로는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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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9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그 유가족인 전몰군경미망인 60여명을 모시고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위로행사를 열었다.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개최한 이번 행사는 건강한 웃음치료 강좌, 위로를 전하는 오찬, 통영여성팔각회 재능기부로 진행한 장구와 색소폰 공연과 노래로 유가족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유가족 어르신과 짝을 이루어 행사장 이동, 교육, 식사, 공연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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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드론동아리 ‘청운’ 올해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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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올해도 드론동아리 ‘청운’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청운’은 ‘청소년이 그리는 꿈과 구름’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드론을 활용한 활동을 통해 성취감은 물론 또래 간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접근성이 높은 드론 농구를 중심으로 활동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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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감포 모곡권역, 내년도 해수부 어촌개발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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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감포읍 오류리 모곡권역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6년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모곡권역은 향후 5년간 국비 44억 원을 포함한 총 67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맞춤형 어촌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기초생활 기반 확충, 경관 개선, 지역 특화산업 육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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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외국인 장학생, 경북에서 공부하고, 취업해서 함께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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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9일 2025년도 경북형 초청 장학제도를 통해 지난해 선발한 33명에 비해 12명이 증가한 45명의 외국인 장학생을 선발했다. K-GKS는 2024년 처음 시행하였으며, 석사 2년, 박사 3년의 학위 과정뿐 아니라 필요에 따라 1년간의 한국어 연수 과정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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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행금 의장, ‘셀프 자문·셀프 심사’ 신뢰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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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을 둘러싼 윤리심사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lt;5월27, 26, 20일자 대전세종충청면 gt; 인사안 결재 거부와 관용차 사적 사용 등의 이유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징계안을 제출한 가운데 김 의장이 직접 위촉한 윤리심사자문위원들이 징계 수위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게 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