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경주시, 지원 준비단 발족 시설·교통 등 정비 착수이철우 지사 “한류 새 기폭제 4대 문화도시 명성 부활 기회”주낙영 시장 “소도시 불리한 여건 불구하고 똘똘 뭉쳐 결실”“이번 개최도시 선정은 우리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풍요로움, 그리고 시도민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 낸 쾌거다. 1500년전 세계 4대 도시였던 경주가 다시 한번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도민이 모든 역량을 함께 모아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로 개최하겠다”-이철우 경북도지사“이제 경북 경주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