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강릉은 가을의 깊은 맛과 향으로 가득한 축제의 도시로 변모한다. 제3회 강릉누들축제, 제16회 강릉커피축제, 2024 주문진항 수산물 대축제가 차례로 열리며, 방문객들에게 강릉의 특색 있는 풍성한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먼저, 18일부터 20일까지 월화거리에서 제3회 강릉누들축제가 개최된다. 미식도시 강릉의 대표 면 요리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번 축제에는 30여 개의 인기 요식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음식 가격은 5,000원 내외의 반값으로 제공되어 방문객들에게 부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