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5일 한양대학교병원에 근무 중인 정문영 의사가 시를 방문해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정문영 의사는 2014년 양산시 인
손인준 지역부 양산시가 최근 황산공원에서 3대 이벤트 열고 ‘미래도시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1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에그夜 페스타 △낙동강 협력시대 대전환
㈜정림테크가 10월 29일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 원 상당 전기장판·방한조끼·가정용랩 등 난방용품을 양산시 동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생활용품 도소매업체인 정림테크는 지난해에도 쌀 300포를 기부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현희
중부뉴스통신 = 양산시는 30일 여성친화도시 제6기 시민참여단 30여명을 대상으로 부산광역시 영도구 일원에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에서
양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북미 미래자동차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시는 자동차 관련 기업 5개사를 선정해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양산시 웅상회야라이온스클럽은 취약계층 겨울철 방한 지원을 위해 넥워머 300장을 18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사랑가득 따뜻한 겨울맞이 물품기부’의 하나로 마련했으며, 겨울철 난방 취약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우선 전달될 예정이다. /이현희
양산성가족상담소는 최근 양산시 젊음의거리에서 ‘2025년 젠더폭력 근절 및 디지털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열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활동을 펼쳤다. 상담소 관계
양산시 웅상노인복지관이 상록수봉사회 협조와 회원 오문석 씨 아들 다니엘 오 씨의 후원으로 소고기 국밥 특식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다니엘 오 씨는 1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현희 기자
양산시가 최근 전남 영암, 충남 천안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라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경남 최대 산란계 밀집 지역인 양산 상·하북 등에는 10
양산시는 2025년 청렴 시책 추진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양산 청렴 클러스터 협약 공공기관의 실무 담당자들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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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통신·수사기관, 보이스피싱 정보 실시간 공유... 범죄에 공동대응
금융사·통신사·수사기관이 보이스피싱 정보를 실시간 공유해 범죄에 신속하고 공동대응함으로써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민의힘 김상훈 국회의원은 18일 "금융사·통신사·수사기관 등이 보이스피싱 의심정보를 AI 플랫폼에 실시간 공유·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IT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첨단화·다양화되며 소비자 피해 규모도 빠르게 확대되는 모습이다. 금융위원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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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헌법존중 TF, 신속한 헌정질서 회복 위한 불가피한 조치"
김민석 국무총리는 18일 12·3 비상계엄 당시 공직자의 불법행위 여부를 조사하는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에 대해 “신속한 헌정질서 회복과 공직사회 통합을 위한 불가피한 국정안정 조치”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고 “각종 조사는 헌법과 적법 절차에 따라 꼭 필요한 범위에서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신속히 진행되고 마무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TF는 입법, 사법, 행정 등 모든 분야에서 신속하고 확고하게 내란을 정리하고 민생에 집중하라는 국민의 뜻에 부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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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
KB증권은 지난 15일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 명이 참여한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기후 프레스크’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글로벌 기후 교육 프로그램으로, IPCC 보고서를 기반으로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시각적으로 이해하여 그에 따른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워크숍이다. 참가자들은 카드 게임 형태의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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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가장 추운 날...제주 한라산에 '첫 눈'
올 가을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18일 오전 제주 한라산에는 첫 눈이 내렸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제주도 산지의 최저기온은 대부분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윗세오름 -4.6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삼각봉 -3.6도, 진달래밭 -3.6도, 영실 -1.9도를 기록했다.새벽부터 산발적으로 눈도 내리기 시작했다. 서해상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높은 산지에는 시간당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여 있다.오전 10시 기준 주요 지점의 적설량은 삼각봉 1.0cm, 영실 0.4cm, 사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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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주식·실물자산···핀크, 온투업 맞춤 추천 시작
하나금융그룹 계열 핀크가 금융권 최초로 ‘온투업 연계투자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번 서비스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7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것으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상품을 한곳에서 비교하고 투자 성향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게 구성됐다.온투업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 자금을 모집해 대출·투자처에 연결하는 금융 서비스로 개별 업체별 투자 정보가 분산돼 있어 투자자들이 상품 조건을 비교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찾기 어려운 구조였다. 핀크는 검증을 거친 온투금융 상품을 모아 투자자가 신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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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한국과 AI나 안보 등 다양한 분야 협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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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참석 중 남아공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을 열고 양국 관계 격상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남아공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양자 정상회담을 가졌다.두 정상의 대면은 지난 6월 캐나다에서 열린 G7 확대회의 이후 약 5개월 만이다.이 대통령은 당시 나란히 앉았던 장면이 한국에서 큰 화제가 됐다며 인사를 건넸다.이어 한국과 프랑스가 역사적으로 긴밀한 파트너라며 이번 회담을 계기로 관계를 더욱 밀도 있게 다듬어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자고 제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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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주관한 전국 보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경남지역 소상공인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소상공인 지원체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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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 남발이 능사는 아니다” 구점득 창원시의원 ‘입법영향평가제’ 도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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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다 질…시민 체감하는 자치입법으로 전환해야”지방의회에서 조례 남용에 대해 제동을 걸어야 한다는 질타가 나왔다.창원시의회 구점득 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