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민의힘 하남시 갑·을 당원협의회와 첫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하철 9호선 미사구간 선착공 및 완‧급행 운행 지원, 지하철 3호선 조기 개통,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추진, K-스타월드 및 캠프콜번 등 교통·경제 분야 주요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당정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이현재 시장과 국민의힘 이용 하남시갑·이창근 하남시을 당협위원장,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윤태길 경기도의원, 임희도·박선미 하남시의원 등이 참석했다.이용 하남시갑 당협위원장은 인사말에

김순견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최근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한동훈 대표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김 위원은 영남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경북도 정무실장 및 경제부지사·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를 지냈다.또 정치권에서도 재선 경북도의원을 지낸 뒤 한나라당 중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이 국민의힘의 3040 소장파 모임인 ‘첫목회’ 의료대란 토론회에 불참을 통보해 파장이 일고 있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여당 의원이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의료개혁의 필요성을 공감한다”면서도 “의료현장을 바라보는 대통령과 정부의 인식은

국민의힘은 5일 오신환 전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수도권비전특별위원회’에 이행숙·박상수·이창근 당협위원장 등 총 11명의 위원을 임명했다.국민의힘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뒤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정당 소위원장은 정성국 의원이, 정치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만났다. 이 지사는 지난 국민의힘 전당대회 국면에서 한 대표의 만남 요청을 거절해 둘은 불편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 지사는 전당대회 기간 한 대표 경쟁자였던 친윤석열계 후보인 원희룡 후보를 지지했다. 이번 만남은 한 대표 입장에선 대표가

경남도의회와 창원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3일 오후 1시30분 경남도의회 현관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의 무분별한 고발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3월 14일 경남도의회 현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총선 승리 결의대회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제기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 사건이 경남경찰청으로부터 혐의없음으로 결론 나며 도민 앞에 진실을 밝히기 위해 마련됐다.기자회견에 참석한 주요 인사로는 김만겸 국민의힘 경남도당 사무처장, 최영호 원내대표, 진상락 전 원내대표, 최학범 의장을 비롯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는 30일 만찬 회동을 갖기로 했다.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을 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6일 기자들과 만나 “국정 현안 전반에 대해 상의하고 당정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라 될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한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국민의힘 지도부에 정기국회 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안’,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주문했다.박 지사는 24일 오후 2시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민의힘-경남·부산·울산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경남 현안 중 우주항공 복합

제11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정책위 주관 업무보고에 처음으로 과장급 직원들을 불렀다. 집행부와의 불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실국장급만 부르던 회의에 과장급까지 참여시켜 업무보고를 강화한 조치다.2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경

박형준 시장과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시민행복도시를 함께 열어가기 위해 한층 강화된 '소통과 협치'로 지역 당정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넓혀나간다.부산시는 13일과 20일, 양일간 총 4회에 걸쳐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권역별 '지역현안 협력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협의회는 원도심, 중부산, 동부산, 서부산, 4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되며, 13일은 △원도심, 오전 10시 △중부산, 오후 2시 △동부산, 오후 4시에 △서부산 권역은 9월 20일 오전 10시에 열린다.박형준 시장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