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최근 안성시 청년을 위한 ‘안성맞춤 청년 주거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는 지난해 10월 LH와 협력해 안성시 취업·창업 및 자립준비, 예술인, 대학생 청년을 위한 지역 수요 맞춤형 주거공간 지원 사업인 ‘안성맞춤 청년주택’ 입주자 모집에 나섰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LH와 함께 안성 청년을 위한 주거공간 지원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의 내용은 ▲안성시에 청년매입임대 주택 제공 ▲안성시-지역 수요에 맞는 입주대상자 선정 ▲LH-주거공간 제공 및 운영·관리 등에 대한 사항이다
경기도 내 15년 이상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하자 부분에 대한 책임은 오로지, 입주자의 몫일까.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하자담보 책임 기간이 만료된 공동주택에 대한 건설사의 하자 정보 제공도 의무사항이 아니어서 불안을 키운다.건설사는 아파트에 어떤 자재가 들어갔는지, 그 자재들의 노후화는 언제부터 시작되는지 등 전문지식을 갖고 있다.그러나 책임 기간이 지나면 건설사들은 하자에 대한 책임으로부터 벗어난다.경기도 내 아파트 중 55%는 준공한 지 15년이 지났다.절반 이상 아파트에 대해 건설사의 책임 의무가 없다.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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