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1일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시는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는 ▲사회적 가치 측정 지원 확대 ▲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 ▲판로 지원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기후테크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해당 상
김만식 기자 = 대전 중구의회 김선옥 의원은 6월 9일부터 열린 제267회 정례회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위기가구 발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운표 대구 군위군의원이 농업 현장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돼 온 영농부산물 처리 문제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박 의원은 10일 군위군의회 제29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구광역시 군위군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문위원실이 ‘2024년도 의원 입법활동 지원 우수부서’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2024년도 의원 입법활동 지원 우수부서’ 선정은 2024년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 입법지원 실적을 정량적, 정성적 평가를 통해 선정된 결과로, 총 13개의 전문위원실 중에서 문화체육관광전문위원실은 모든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그 공을 인정받았다. 문화체육관광전문위원실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소속 의원 및 타 상임위 의원 발의 조례 총 38건의 제
포항시의회가 첨단소재 산업의 핵심인 ‘그래핀’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나섰다. 포항시의회는 26일 열린 제324회 제1차 정례회 경제산업위원회에서 김민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항시 그래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30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으며, 통과 시 포항시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안동시의회가 임산부에 대한 주차요금 감면을 골자로 하는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다.김창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동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9일 열린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이번 조례 개정으로 그간 감면 대상에서 제외
거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이 주축이 된 ‘거제시민민생지원대책위원회 준비위원회’가 16일 민생회복지원금 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거제시의회에 전달했다.변광용 시장 공약인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조례안’은 지난달 23일 임시회에서 국민의힘 시의원들 반대로 부결됐다. 더불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은 16일 제384회 정례회 제1차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에서 '경기도 약용ㆍ특용작물 육성 및
중부뉴스통신 =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26일 오후 4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도 경기도의회 우수 조례 및 연구단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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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에 문자 72회…스토킹한 50대 벌금형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십차례 접근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이현경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 당 하루 비율로 노역장에 유치되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피해자 정모씨에게 같은 해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 7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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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도서 비스포크 AI 가전 기술 공개
삼성전자가 인도 구르가온에서 비스포크 AI 가전의 혁신 기술과 스마트 홈 서비스를 소개했다.삼성전자는 지난 25일 서남아 테크 세미나를 열고 AI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과 스마트싱스 기반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서남아 지역의 주요 테크 미디어와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AI 홈 비전과 함께 ▲비스포크 AI 냉장고 ▲비스포크 AI 무풍 에어컨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통버블 세탁기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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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5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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