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2012년 창간 이래 한국농업신문은 농업·농촌 현장에서 농업인들과 함께하며 대한민국 쌀 농업의 발전과 쌀 전업농의 권익 향상에 이바지해 왔습니다.긴 시간 책임감과 열정을 갖고 농업인의 동반자로 자리해 오신 한국농업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한국농업신문은 그동안 농업계의 문제를 공론화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농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특히, 쌀값 문제와 기후 변화 등 어려운 현실을 조명하면서 더 나은 방향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제안을 이어왔
김성제 의왕시장은 11월 1일 백운고등학교에서 열린 ‘백운고 과학축전’에 참석해 학생들의 열정을 격려했다.이날 김 시장은 “오늘의 경험이 학생들의 성장에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과학적 역량을 지금처럼 갈고닦아 의왕시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백운고 과학축전에서는 백운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코딩 로봇, 화산 폭발 등 총 24개 주제의 체험 부스가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이 자리를 통해 학생들은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쳐
배움에 대한 장애인들의 열정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성과공유회가 충남 태안에서 개최됐다.  태안군은 지난 10월 31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군의원을 비롯해 관내 평생학습 기관·단체와 강사, 수강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태안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올 한해 지역 장애인 학습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군민과 함께 나누고 장애인 평생학습의 가치와 필요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29일 오후 2시,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에서 열린 ‘2025년 제5회 경로당 여가프로그램 발표회’에 참석했다.행사는 대한노인회 마포지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약 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기찬 축제의 장을 이뤘다.이번 발표회는 관내 경로당 여가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난타 공연, 하모니카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들이 이어졌다.특히 각 경로당에서 준비한 다양한 공연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
해양환경공단은 28일 전국 7개 해양수산 관련 고등학교에 미래 해양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은 해양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의 학업 지속과 진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학교에서 추천한 인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공단은 2015년부터 미래 해양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장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농어촌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해양수산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
천년고도를 품고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미래 꿈나무들의 열정을 가득담은 무대인 ‘2025 경주예술제’가 경주와 목포의 화합의 장으로 훈훈함을 더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2일 경주교육지원청은 경주서라벌문화회관 대강당에서 ‘APEC 2025 KOREA’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와 전남 목포 교육청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천년의 숨결, 미래를 품다’라는 주제로 ‘2025 경주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천년고도의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예술교육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역 간 교육협력의
광양시는 17일 오후 7시 광양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국내외 K-POP 팬들의 열정을 하나로 모을 ‘제5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시는 개막을 하루 앞둔 16일,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뜨거운 함성과 감동의 순간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모두 끝냈다. 점검반은 무대 구조물, 전기·음향 장비, 응급의료 대응체계, 관객 이동 동선 등 전 분야를 세밀히 확인하며 빈틈없는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했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광양 K-POP 페스티벌은 ‘
강동구는 오는 25일 오후 1시 암사역사공원에서 다양한 청소년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제8회 강동구 청소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로,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고 꿈과 끼, 열정을 표현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기존 구청 열린뜰이 아닌 암사역사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더욱 새롭고 넓은 공간에서 참가자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됐다.관내 청소년 동아리들의 참여 열기도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
대구 달서구는 10월 22일 오후 4시, 성서산업단지 내 성서체육공원 야외운동장에서 『제5회 달서 근로자 가요제』를 개최한다.가요제는 산업현장에서 땀 흘리는 근로자들을 위로하고 노사 상생과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는 지역 대표 근로자 문화축제다.이번 행사는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이 주관하고, 대구광역시 달서구·달서구의회·달서경제인협의회·iM뱅크가 후원한다.슬로건은 “노래로 하나 되는 달서, 음악으로 웃는 직장”으로, 근로자들이 일상의 피로를 풀고 서로의 열정을 나누는 화합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행사는 식전공
부산 기장군이 오는 17~19일 정관읍 중앙공원 일원에서 부산디지털대학교와 ㈜캐럿글로벌 주최·주관으로 ‘2025년 기장군 평생학습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수강생들이 그동안의 배움을 통해 다져온 성과와 열정을 군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다. 또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17일에는 ‘평생학습&정관읍 주민자치 어울림 한마당’ 무대를 통해 기장군민대학 수강생들의 시 낭송, 무용, 합창 공연이 펼쳐진다.18~19일에는 민화·펜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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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칼럼] 아동학대 신고, 정당한 교육활동까지 삼켜선 안 된다
정상적인 지도가 수사 대상이 되는 교실한 교사가 학생의 생활 태도를 지도했다. 학부모는 아이가 기분이 상했다며 정서적 학대를 주장했고, 교육청에 민원이 접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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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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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6일 '소닉 럼블'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멀티 플레이 대전을 통해 3개 스테이지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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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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