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의 농업회사법인 예산사과와인㈜과 충남의 대표소주 회사인 ㈜선양소주가 협업해 예산 사과를 활용한 신제품 ‘선양 추사’를 지난 16일 전국 세븐일레븐을 통해 단독 출시했다.  ‘선양 추사’는 예산에서 재배한 사과를 발효·증류해 만든 사과 증류원액을 선양소주에 블렌딩한 제품으로, 사과 증류주의 풍미와 소주의 대중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은 지역에서 생산된 사과를 주류 원료로 활용해 농가의 판로 확대와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1차 생산 물량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경기도 재정적자 원인에 대해 민선 8기 동안 예산을 쓰는 부서와 예산을 마련하는 부서 사이 소통이 부족했다고 진단하고 경기도의회와 실·국장 간 소통을 강조했다.추미애 지사는 지난 16일 주간회의를 열고 “처음 업무보고가 너무 비전 위주로만 돼 있어 예산의 세부적인 문제를 들여다볼 수 없었다”면서 “업무보고를 다시 받아 보니 도가 처한 상황에 대해 알게 됐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추 지사는 “살펴보니, 예산을 쓰는 부서와 예산을 마련하는 부서 사이의 소통이 부족했다”며
금융감독원은 9일 한 언론을 통해 제기된 ‘금융중심지 지원예산으로 해외IR가는 금감원’ 내용과 관련해 한국 금융중심지와 금융시장의 강점 홍보를 위해 해외IR을 실시하는 등 지원방안을 실행 중인 만큼 보도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해당 기사는 “금감원이 금융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금융중심지원센터 예산의 상당 부분을 해외 기업설명회와 세미나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금감원은 “한국 금융중심지 및 금융시장의 강점 홍보를 위해 해외IR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국내 금융회사의 진출 수요가
해외금융계좌 신고 규모가 올해 107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미신고자를 적발하기 위해 도입된 제보·포상제도는 사실상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국회 지적이 나왔다.최근 11년간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 관련 제보가 470건 접수됐지만 실제 포상금이 지급된 사례는 3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성된 포상금 예산의 80% 이상이 집행되지 않은 데다 국세청이 제보된 계좌의 세부 정보도 별도로 관리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6일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행위 제보 및 포상금 현황’에 따
여수시는 연내 예산의 집행률을 높이고 불필요한 이월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월예산 관리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시는 연말에 집중했던 이월사업 점검을 앞당겨 추진하고, 이월 예상 사업에 대한 사전심사를 통해 불필요한 이월을 최소화할 계획​이다.2025회계연도 여수시 이월액은 총 2,294억 원​으로, 시는 이월 규모를 줄이기 위해 지난 7월부터 각 부서의 이월 예상사업을 확인하고 계속비·명시이월·사고이월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조기에 파악하며 집행 실적을 관리해왔다.지난 28일에는 올해 처음으로 부시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사후 적발 중심의 감사에서 벗어나 선제적 리스크 예방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소액 자체계약을 대상으로 ‘소액 자체계약 사전검증제’를 도입·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제도는 소액 계약 과정에서 자칫 놓칠 수 있는 계약의 필요성, 예산의 적정성, 물량 산정의 적정 여부, 수의계약 사유의 타당성 등을 계약 체결 전에 점검함으로써 계약 업무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사업부서는 소액 자체계약을 추진할 경우 계약 체결 전에 ‘사전검증 체크리스트
국가재정 긴축의 칼바람에 부딪혀 해를 거듭하며 입소문을 타던 포항 보경사의‘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사업’알찬 문화 사업이 멈춰 설 위기에 처했다. 포항 보경사가 그간의 성과를 발판 삼아 내년도에 4개 프로그램, 50여 회 규모로 대폭 확대 편성하려던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사업’이 정부 예산 반토막 여파로 최종 선정에서 제외되면서, 지역 문화계에 깊은 안타까움과 함께 공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천년의 세월을 품은 산사와 자연이 현대인의 지친 일상을 위로해 온 소중한 치유의 발걸음들이 한순간에 예산의 높은 벽에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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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철구(유신 부사장)씨 모친상
㈜유신 업무부 장철구 부사장 모친상■ 고 인 : 안삼노 님■ 빈 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 인 : 2026년 9월 25일■ 장 지 : 이천 에덴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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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의 사계와 문학 거장 담은 '나만의 우표' 3종 출시
강원지방우정청 인제우체국이 인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을 대표하는 문학 거장들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특별기획 ‘나만의 우표 3종’을 선보인다.인제우체국은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우표 및 커버 3종’에 대한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기획은 인제가 간직한 수려한 자연 풍광을 널리 알리는 한편, 인제와 깊은 인연을 맺은 문학계 거장들의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에 선보이는 우표에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님의 침묵」 발간 100주년과 박인환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문학적 자취가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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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뉴욕 코리아타운 방문
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1일 오후 코리아타운을 찾아 동포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지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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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임직원 2000명,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에 1억원 썼다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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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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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호, 우루과이에 1-4 완패… 수비 불안 여실히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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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전 완승으로 기대를 높였던 ‘모레노호’가 우루과이의 역습에 무너졌다. 공격적으로 올라선 수비 뒤 공간을 거듭 내주면서 새 출발 두 경기 만에 전술 보완이라는 숙제를 안았다.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우루과이에 1-4로 졌다. 나흘 전 에콰도르를 3-0으로 꺾었던 대표팀은 이번 A매치 4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한국은 손흥민과 오현규를 최전방에 세운 4-4-2 전형으로 나섰지만, 공격이 막힌 뒤 수비로 돌아서는 과정에서 허점을 드러냈다. 양쪽 풀백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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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리티 법안 멈추자 SEC·CFTC 독자 행보…암호화폐 규제 공백 메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가 의회 입법과 별도로 디지털 자산 시장 규정 정비를 독자 추진하고 있다. 28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 상원이 9월 15일 디지털 자산 시장 명확성법 일명, 클래리티 법안을 49대 50으로 부결한 뒤, 두 기관은 행정 권한으로 규제 공백을 메우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법안은 정부 당국자의 암호화폐 보유와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둘러싼 이견 속에 무산됐다. 이로 인해 업계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도 명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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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울산시장 SNS서 ‘돼지 비유 발언’ 논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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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울산시장이 SNS 방송에서 자신을 향한 잇단 고발과 의혹 제기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상대를 돼지에 빗대는 표현을 사용했다. 최근 국민의힘 울산시당이 김 시장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과는 추가경정예산안을 놓고 충돌한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김 시장은 지난 27일 SNS 방송에서 자신을 상대로 고발이 이어져 경찰 조사에 응해야 한다면서 "일하게 해 달라. 나는 일하고 싶은데 이런 걸로 일하는 것을 방해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일부 고발 사건에서 불송치 결정이 나오고 있